현대건설, 美 웨스팅하우스 출신 원전 전문가 영입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04 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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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0:41:40 oid: 001, aid: 001572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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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등 글로벌 원전사업 공략에 속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건설은 북미 등 글로벌 원전 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원전업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해외 인력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미국법인 원자력 기술영업 담당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 웨스팅하우스 출신 원전 전문가 마이클 쿤 영입 [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이클 쿤은 웨스팅하우스, ABB 컴버스천 엔지니어링 등 글로벌 원전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신규 원전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 지휘한 경력이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 프로젝트 총괄도 맡아 설계, 기자재 조달, 프로젝트 관리, 현지법인 설립 등 전 과정을 수행했다. 한국에서도 한빛 3∼6호기, 한울 3·4호기, 새울 1·2호기 등의 설계부터 인허가, 기자재 조달, 시공 지원 등을 담당해 국내 원전산업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에서는 글로벌 시장의 대형 원전과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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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4 10:56:12 oid: 629, aid: 00004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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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업 관련 자문·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확장 담당 신규 프로젝트 수주 경쟁우위 강화 기대 현대건설이 최근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클 쿤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의 사업 발굴과 수주, 현지 사업관리·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다. 여기에 미 정부·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확장도 담당한다. 특히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의 EPC 계약과 설계, 건설 부문의 기술 자문을 통해 사업 완결성을 제고하고,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 전략 수립에 가세한다. 마이클 쿤은 미국 웨스팅하우스, ABB 컴버스천 엔지니어링 등 글로벌 원전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신규 원전 프로젝트의 전반을 총괄 지휘해 왔다. 불가리아, 핀란드, 아랍에미리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국제 경험을 축적한 그는 한빛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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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4 09:14:13 oid: 009, aid: 000558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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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쿤(Michael Coon)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원전 업계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핵심 인력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Michael Coon)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클 쿤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대형원전과 SMR(소형모듈원전) 분야의 사업 발굴, 수주, 현지 사업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 동시에 미 정부·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확장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의 EPC 계약과 설계, 건설 부문의 기술 자문을 통해 사업 완결성을 제고하는 한편,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 전략 수립에 가세한다. 34년 이상의 원전 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와 산업계, 규제기관, 연구기관 등과 전략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입지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마이클 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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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4 10:06:14 oid: 015, aid: 000520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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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재생에너지 ETF가 반등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대표 ETF인 ICLN(iShares Global Clean Energy)의 1년 수익률이 플러스로 전환되며 신재생 산업 전반에 모멘텀이 붙고 있다. 그 중심에는 ‘수소’와 ‘원전(특히 소형모듈원전·SMR)’이 있다. [한경ESG] 산업별 ESG 리포트 ⑤ 소형모듈원전(SMR)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를 착한 투자라고만 정의한다면 다소 손해를 감내하더라도 목표를 추구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투자는 본질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이며, ‘손해를 감내하는 것’만으로는 투자활동이 지속가능하지 않다. 사익 추구를 악으로 보는 것은 시장원리에도 어긋난다. 또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일정 수준의 에너지 소비가 불가피하다는 사실 역시 부정할 수 없다. 최근에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친환경 범주에 넣는 추세다. 에너지 소비가 불가피한 만큼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적을수록 친환경적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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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4 10:29:09 oid: 023, aid: 000393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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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웨스팅하우스 부사장 출신 마이클 쿤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현대건설 미국 법인에서 현대건설의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사업을 발굴·수주하고, 현지 사업 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 등을 맡게 된다. 글로벌 원전 기업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미국 정부 및 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관계 확장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웨스팅하우스 전 부사장 원전 전문가 마이클 쿤. /현대건설 제공 그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ABB 컴버스천 엔지니어링 등 글로벌 원전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신규 원전 프로젝트 전반을 지휘해 왔다. 특히 UAE 바라카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서는 설계, 기자재 조달, 프로젝트 관리, 현지 법인 설립 등 전 과정을 총괄했다. 불가리아, 핀란드, 아랍에미리트, 중국 등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한빛 3~6호기, 한울 3·4호기, 새울 1·2호기 등의 설계부터 인허가, 기자재 조달, 시공 지원 등을 담당해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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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4 10:57:15 oid: 014, aid: 000542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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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유럽 중심 글로벌 원전 사업 공략 가속 마이클 쿤 현대건설 미국법인 원자력 기술영업 담당 부사장. 현대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원전 전문가인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클 쿤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대형원전과 SMR(소형모듈원전) 분야의 사업 발굴, 수주, 현지 사업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 동시에 미 정부 및 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확장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의 EPC 계약과 설계, 건설 부문의 기술 자문을 통해 사업 완결성을 제고하는 한편,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 전략 수립에 가세한다. 특히 34년 이상의 원전 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와 산업계, 규제기관, 연구기관 등과 전략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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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4 10:00:32 oid: 417, aid: 00011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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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쿤 전 부사장 합류… 대형·SMR 사업 수주 등 전담 현대건설이 최근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전격 영입해 북미 지역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북미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를 가속하기 위해 원전 업계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핵심 인력을 영입했다. 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최근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 마이클 쿤은 현대건설의 대형원전과 SMR(소형모듈원전) 분야의 사업 발굴·수주·현지 사업관리와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다. 미 정부·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확장도 담당한다. 마이클 쿤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의 EPC 계약과 설계, 건설 부문의 기술 자문을 통해 사업 완결성을 제고하고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수주 전략 수립에 가세한다. 34년 이상의 원전 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와 산업계, 규제기관, 연구기관 등과 전략적 네트워크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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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4 09:45:45 oid: 215, aid: 000122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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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원전 업계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핵심 인력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Michael Coon)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쿤 전 부사장은 현대건설에서 기술영업 담당 직책을 수행할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대형원전과 SMR(소형모듈원전) 분야의 사업 발굴과 수주, 현지 사업 관리,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 동시에 미 정부 및 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확장을 담당하게 된다. 그는 34년 이상의 원전 사업 경력을 갖고 있다. 또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의 EPC 계약과 설계, 건설 부문의 기술 자문을 통해 사업 완결성도 높일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 지역 원전 수주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마이클 쿤 기술영업 담당은 미국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Electric Company), ABB 컴버스천 엔지니어링(Com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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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4 16:26:16 oid: 123, aid: 000237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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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美 공식화 발표에...40년 만에 다시 원전 르네상스 도래 가능성 커" "글로벌 원전 사이클 부활 때 韓 성공적 원전 건설 경험 높이 평가 받을 것" 두산에너빌리티, 고리1호기 해체공사 수주...현대건설, 美 원전전문가 영입 4일 주가는 큰 변동 없이 현재가 유지 미국 정부가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 회복을 명분으로, 대규모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공식화한 가운데 40년 만에 다시 원전 르네상스가 도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왔다. ◆…원자력발전소 모형 [이미지=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 갈무리] KB증권은 4일 원전 관련 산업분석보고서에서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대표적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Electric Company)와의 협력을 통해 자국내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을 주목하며 이 같이 분석했다. 발표 규모는 약 800억 달러(한화 기준 약 115조원)로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에너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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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4 17:51:10 oid: 011, aid: 00045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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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 前 웨스팅하우스 부사장 영입 현지 인허가 등 후방 지원 맡을 듯 대형원전 4기 내년 본계약 '기대'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 사진 제공=현대건설 [서울경제]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미국 대형 원전의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한 현대건설이 마이클 쿤( 사진 )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하며 미국 원전 시장을 집중 공략할 채비를 갖췄다.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은 원전 시장 진출 시 가장 큰 걸림돌인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의 인허가 과정에서 미 정부 기관의 네트워킹을 제공하면서 현대건설의 후방 지원을 전담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현대건설은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건설의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의 사업 발굴·수주·현지 사업관리와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게 된다. 웨스팅하우스에서 일하며 쌓은 대(對)정부 네트워킹과 국제 파트너사와의 연결 고리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의 설계·조달·시공(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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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09:50:20 oid: 003, aid: 001357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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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인 원자력 기술 영업 담당 [서울=뉴시스]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Michael Coon)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Michael Coon)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마이클 쿤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대형원전과 SMR(소형모듈원전) 분야의 사업 발굴, 수주, 현지 사업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 동시에 미 정부 및 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확장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의 EPC 계약과 설계, 건설 부문의 기술 자문을 통해 사업 완결성을 제고하는 한편,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 전략 수립에 가세한다. 34년 이상 원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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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4 14:38:36 oid: 277, aid: 000567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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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미국 원전기업인 웨스팅하우스의 마이클 쿤 전(前) 부사장을 4일 영입했다. 북미를 비롯해 해외 전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인사다. 현대건설은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사업발굴, 수주, 현지 사업관리·인허가 자문 등 기술영업 전반에 걸쳐 일을 맡기로 했다. 그는 현대건설이 설계하기로 한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의 설계·시공·조달(EPC) 계약과 설계·건설 부문에도 기술자문을 한다. 북미·유럽 지역 수주 전략도 지원한다. 쿤 전 부사장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ABB 컴버스천 엔지니어링 등 원전 업계에서 34년 이상 일한 원전 전문가다.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총괄로서 근무하며 설계, 기자재 조달, 프로젝트 관리, 현지 법인설립 등 전 과정을 수행한 적이 있다. 불가리아·핀란드·중국 등 해외 여러 곳에서 근무했으며, 한빛 3~6호기나 한울 3·4호기 등의 설계·인허가·조달 등을 담당하기도 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원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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