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 서류 절반으로” 중기부, AI 기반 ‘中企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04 11:27:0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조선비즈 2025-11-04 08:46:08 oid: 366, aid: 0001119869
기사 본문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지원 정보 조회와 각종 행정 신청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이 제출하는 서류는 평균 9개에서 4.4개로 줄어들 전망이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중기부는 현재 이원화된 지원 사업 정보 제공 채널인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의 서비스를 ‘기업마당’(가칭)으로 통합한다. 중앙·지방 정부의 2700여 개 지원 사업 공고를 일괄 제공하고, 21종의 확인·인증서를 통합 발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 로그인만으로 중기부의 37개 신청 채널과 다른 부처에서 진행하는 지원 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업마당은 정책 정보와 공고 확인, 중소벤처24는 지원 사업 신청과 접수 등만 할 수 있다. 기능 분산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겠다...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04 11:16:18 oid: 016, aid: 0002552373
기사 본문

중기부 ‘중기 지원체계 개선방안’ AI가 업종·지역별 지원사업 추천 불법브로커 예방·신고 채널 신설 정부가 2700여 개 중소기업 지원 사업 공고를 통합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원사업 정보를 제대로 찾기 어렵고 복잡해 신청 절차 브로커까지 이용해야 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를 포함, 정책 수요자인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사업 체계를 대폭 개편하며 중소기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요자 중심·AI 기반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우선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양대 플랫폼인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의 서비스를 통합한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가칭 기업마당)’을 구축한다. 정부부처, 지자체 등이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공고를 통합 제공하고 중소기업 확인서, 벤처기업 확인서 등 21종의 확인·인증서를 통합 발급한다. 통합플랫폼 로그인만으로 지원사업 신청까지 원스톱으...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4 09:07:14 oid: 014, aid: 0005429126
기사 본문

2700여개 지원 공고 통합 제공 AI 기반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 관세 정보 맞춤형 정보 제공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방안.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한 데 모아 볼 수 있는 통합지원 플랫폼을 곧 공개한다. 중소기업에 관세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수출국가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도 내달 개시할 예정이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수요자 중심·AI 기반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 방안은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디지털화로 서류부담 감축 △불법 브로커 등 제3자 부당개입 차단 △시장·AI 기반 혁신기업 선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기업마당만 봐도 한눈에 정책 파악 먼저 중기부는 기존 플랫폼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정보가 분산돼 있어 어디서 찾고 신청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조...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04 08:01:08 oid: 011, aid: 0004551508
기사 본문

중기 현장 목소리 반영한 세부 추진 방안 마련 AI 기반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 본격 구축 [서울경제]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수요자 중심·인공지능(AI) 기반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올해 8월 21일 한성숙 장관이 주재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와 지난 달 1일 주재한 ‘중소기업 지원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업계 및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 그간 기업 간담회 등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지원사업 정보를 어디서 찾고, 어디서 신청 해야할지 모르겠다’, ‘생업이 바쁜데 신청서류가 너무 많아 고액의 수수료를 내고서라도 브로커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다’, ‘우리 기업의 기술을 평가위원이 잘 모르는 것 같다’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중기부는 이번 대책에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대책의 추진 방향은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디지털화로 서류부담 감축...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