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훈풍·셧다운 우려 반영하며 혼조 출발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04 11:16: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1-04 00:27:25 oid: 001, aid: 0015721812
기사 본문

*그림1* 월스트리트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기술주 훈풍과 셧다운 우려 등의 엇갈린 재료를 반영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7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9.56포인트(0.52%) 내린 47,313.3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1.26포인트(0.02%) 내린 6,838.94,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4.97포인트(0.48%) 상승한 23,839.92를 가리켰다.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점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셧다운은 이날까지 34일간 이어지고 있으나 민주당과 공화당은 아직 돌파구를 찾지 못한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1기 당시 기록했던 연방정부 셧다운 최장 기록인 35일을 경신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은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발표됐다...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4 06:41:21 oid: 001, aid: 0015721891
기사 본문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중동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아마존도 오픈AI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기술주를 끌어올렸다. 엔비디아는 다시 시가총액 5조달러 선을 되찾았다. 다만 기술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 종목은 하락하면서 주가지수 별로 방향이 엇갈렸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6.19포인트(0.48%) 내린 47,336.6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77포인트(0.17%) 오른 6,851.97, 나스닥종합지수는 109.77포인트(0.46%) 상승한 23,834.72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랍에미리트(UAE)에 2029년까지 79억달러 이상을 인공지능(AI) 관련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MS는 지난 9월 A...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04 06:50:20 oid: 016, aid: 0002552041
기사 본문

[로이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중동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아마존도 오픈AI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기술주를 끌어올렸다. 엔비디아는 다시 시가총액 5조달러 선을 되찾았다. 다만 기술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 종목은 하락하면서 주가지수 별로 방향이 엇갈렸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6.19포인트(0.48%) 내린 4만7336.6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77포인트(0.17%) 오른 6851.97, 나스닥종합지수는 109.77포인트(0.46%) 상승한 2만3834.72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랍에미리트(UAE)에 2029년까지 79억달러 이상을 인공지능(AI) 관련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MS는 지난 9월 AI 연산에 필요한...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04 06:22:52 oid: 277, aid: 0005673889
기사 본문

오픈AI, 아마존과 380억달러 규모 컴퓨팅 계약 美 정부, MS에 엔비디아 칩 UAE 수출 허용 아마존 4%·엔비디아 2% 상승…기술주 강세 견인 기술주 제외 종목은 부진한 흐름 팔란티어·AMD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주목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아마존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대규모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인공지능(AI) 관련 거래 소식이 이어지며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기술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은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6.19포인트(0.48%) 하락한 4만7336.6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77포인트(0.17%) 오른 6851.9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만 109.766포인트(0.46%)...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