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990억, 킥스 141.6%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4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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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4 09:17:11 oid: 016, aid: 000255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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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혐엉업익 369억, 투자영업익 흑자 전환 전분기보다 12.1%P 오른 킥스, CSM 2.2조 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사옥 전경. [롯데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99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92억원)보다 45% 늘었다. 투자영업 부문에서도 924억원의 이익을 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 109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보험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1분기에 ‘도달 나이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 변화로 1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3분기 연속 안정적인 성과를 내며 회복세를 보였다. 투자영업이익 개선 관련 회사 측은 지난 2019년 대주주 변경 이후 지속해 온 체질 개선 노력의 결실로 ▷수익증권 선제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 확보 ▷요구자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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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4 10:00:16 oid: 119, aid: 000302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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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보장성보험 성장…보험영업 정상화 투자영업 흑자전환…안전자산 확대 효과 킥스비율 141.6%…건전성 지표 개선세 롯데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40% 넘게 증가했다.ⓒ롯데손해보험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롯데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40% 넘게 증가했다.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되고 투자수익이 흑자로 전환한 영향이다. 롯데손보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9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97억원) 대비 42.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1293억원으로 1년 전(892억원)보다 45.0% 늘었다. 보험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앞서 1분기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 변화의 영향으로 112억원의 보험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3분기 정상화된 실적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투자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9억원)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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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4 10:06:53 oid: 417, aid: 00011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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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보장성 중심 보험영업이익 확대 롯데손해보험이 보험영업이익 상승과 투자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을 통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990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롯데손해보험 사옥 전경.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990억원으로 전년 동기(697억원)보다 42.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93억원으로 전년 동기(892억원) 대비 45.0% 늘었다. 3분기 누적 보험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 1분기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변화의 일시적 영향으로 112억원의 보험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3분기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이익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올 3분기 누적 투자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투자영업손실은 109억원이었다. 투자영업이익 안정화는 지속적인 체질개선 노력의 성과로 풀이된다. 롯데손보는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후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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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4 09:55:21 oid: 008, aid: 000527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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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여력비율 141.6%…12.1%포인트↑ 롯데손해보험이 보험영업과 투자영업의 동반 개선에 힘입어 두 자릿수 순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4일 롯데손보험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990억원으로 전년 동기(697억원) 대비 4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93억원으로 45.0% 늘었다. 보험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올해 1분기 '도달연령별 손해율 가정' 변경에 따른 일시적 손실을 기록했으나, 2분기와 3분기 들어 회복세를 보이며 본업 수익성을 입증했다. 투자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2019년 대주주 변경 이후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 확대, 수익증권 매각, 요구자본 절감 등 리밸런싱 전략을 통해 체질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9월 말 기준 141.6%로, 6월 말(129.5%)보다 12.1%포인트 상승했다. 금융당국 권고수준(130%)을 웃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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