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도권 중심 전국 아파트 3만6000가구 공급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04 1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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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3 10:40:14 oid: 014, aid: 000542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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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수도권 경기·인천 일부 지역 중심 2025년 11월 지역별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 비교. 직방 제공 [파이낸셜뉴스]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건설사들이 연내 공급 일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3만6642가구로, 지난해 11월 2만9462가구 보다 24% 증가할 예정이다. 일반공급 가구수는 2만3396가구로 전년 1만9319가구 대비 21% 늘어난다. 11월 분양 예정 물량의 약 74%는 수도권에 집중됐다. 경기도 2만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로 수도권만 총 2만7031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9611가구의 공급이 예정됐다. 수도권에서 11월 분양을 앞둔 총 29개 단지 중 7개(24%)는 규제지역, 22개(76%)단지는 비규제지역이다. 물량 기준으로는 전체 2만7031가구 가운데 규제지역 8784가구(32%), 비규제지역 1만8247가구(68%)다. 규제지역은 자금 여력과 청약 자격 요건 강화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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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4 10:24:09 oid: 648, aid: 0000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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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분양]반포3주구·서초신동아 재건축 경기 2만가구…'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지방 9611가구…부산에 2400여가구 공급 2025년이 불과 2개월 남은 시기,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쏟아낸다. 지난해 11월 대비 4000가구 이상 많은 일반공급량이 이달 예상된다. 규제 강화 흐름 속 비규제지역에 많은 물량이 나온다. 다만 규제로 묶인 서울이 더 큰 관심을 받는다. 서초·반포 등 선호도 높은 입지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의 재건축 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어서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신규 택지를 중심으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청약을 받는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과 리얼투데이,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6642가구(30가구 미만·임대아파트·사전청약 제외)다 전년 동월(2만9462가구) 대비 24% 많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2만3396가구로 전년(1만9319가구)보다 21% 늘어난다. 지역별 물량을 살피면 수도권 내 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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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4 10:06:12 oid: 016, aid: 000255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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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수도권 위주 연말 밀어내기 분양 예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11월은 올해 월간 기준 최대 물량이 분양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4만7837가구(임대포함 총가구수)의 분양 물량이 예측됐다. 전월(1만7000가구) 및 작년 동기(3만2000가구)와 비교해도 1만5000가구~3만1000가구 많은 수준이다. 부동산R114는 최근 정부의 10.15대책 발표로 수도권 규제 지역이 확대되면서 건설사들이 연말 물량 밀어내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속했다. 1순위 청약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재당첨 제한, 중도금 대출 조건 등 과거 대비 규제가 강화됐지만 분양 시기를 마냥 늦출 수 없어서다. 2025년 월간 아파트 분양물량 추이. [부동산R114 제공] 11월 수도권 분양 예정물량은 총 3만8833가구로 경기 지역에 대한 물량 쏠림 현상이 확연하다. 이는 2016년 10월(4만9096가구 분양) 이후 약 9년 만에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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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4 10:20:16 oid: 243, aid: 000008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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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청약' 대신 인천·김포 등 대체지로 몰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우승민 기자] 10·15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한층 강화되면서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 분양 단지로 수요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축소와 대출 한도 제한으로 청약 자금 마련이 어려워진 반면, 비규제지역은 대출·청약 부담이 적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규제지역에서는 분양 일정을 재검토하는 단지가 늘고 있다. 초강력 대출 규제로 청약 시장 문턱이 높이지면서 수요 감소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실제 하반기 분양 예고된 이른바 '로또 청약' 단지에 청약을 신청하려면 최소 16억원의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한다. 이달 분양 예정인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약 20~3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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