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태그·스티커’ 전달식 진행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16 11:48:2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세계일보 2025-10-15 16:40:14 oid: 022, aid: 0004075198
기사 본문

애경산업은 15일 ‘흰지팡이날’을 맞아 이날 오전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점자 태그 및 스티커’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점자 태그 및 스티커 전달식은 용기의 형태가 같거나 비슷해 시각장애인이 식별하기 어려운 생활용품의 구분을 돕고, 정보 접근성을 높여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애경산업을 포함한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한국소비자원은 세탁세제·섬유유연제·샴푸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걸어 쓸 수 있는 다회용 점자 태그 3종 1만40세트와 화장품 등 소형 제품에 부착할 수 있는 점자·저시력자용 스티커1만 장을 제작해 전달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활용품 등 1억 7000만원 상당의 제품도 함께 전달했다. 점자 태그는 위생적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재질을 적용하고, 다양한 규격의 제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분리형 체결방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16 09:31:11 oid: 022, aid: 0004075366
기사 본문

10월15일 ‘흰 지팡이의 날’ 맞이한 기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통해 전국에 전달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980년 지정한 ‘흰 지팡이의 날(10월15일)’을 맞아 국내의 다양한 기업들이 시각장애인 단체에 물품을 기부했다. 세라젬 제공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980년 지정한 ‘흰 지팡이의 날(10월15일)’을 맞아 국내의 다양한 기업들이 시각장애인 단체에 물품을 기부했다. 16일 생활용품·가전업계 등에 따르면 세라젬은 전날 헬스케어 가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점자 스티커가 부착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7’ 2대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했다. 기부 제품에 부착되는 투명 점자 스티커는 전원, 위·아래 화살표, 모드 전환 등 주요 기능에 맞춰 설계됐다. 시각장애인 사용자도 버튼 위치를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마사지 모드, 온도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세...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16 10:58:51 oid: 277, aid: 0005665250
기사 본문

전원, 위·아래 스티커 부착 세라젬은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점자 태그·스티커 친화 제품 보급 사업'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라젬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기부한 마스터 V7 제품 사진. 세라젬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이다.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엔 생활용품·식품·위생용품·가전·헬스케어 등 6개 분야, 15개 기업 및 협회가 참여해 점자와 QR코드가 표시된 식품과 위생용품 등 총 1억7000만원 상당의 시각장애인 친화 제품을 보급했다. 해당 물품들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17개 지부를 통해 전국의 시각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라젬은 점자 스티커가 부착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7 2대를 기부했다. 제품에 부착되는 투명 점자 스티커는 전원, 위·아래 화살표, 모드 전환 등 주요 기능에 맞춰 설계돼 시각장애인 사용자도 버튼 위치를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마사지 모드, 온도 조절...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16 10:10:09 oid: 119, aid: 0003013123
기사 본문

4년째 시각장애인 지원 사업 동참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점자 태그·스티커 및 물품 보급 행사’에서 (오른쪽부터) 박린컨 한국P&G 부사장, 정현희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소장, 김영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최남수 LG생활건강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P&G [데일리안 = 최승근 기자] 한국P&G가 지난 15일 ‘흰 지팡이 날’을 맞아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점자 태그와 스티커를 제작하고 자사 생활용품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시각장애인이 생활용품 용기를 구분하는 데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가 공동 추진하는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P&G는 2022년 정례협의체 구성 초기부터 참여해 4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한국P&G는 작년에 이어 다우니 섬유유연제와 헤드앤숄더 샴푸 등 약 2200만원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