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 회의…대외협력 분과 신설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4 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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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06:00:10 oid: 001, aid: 001572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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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일 세종에서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제2차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협의체 구성을 위한 발족식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 회의다. 대광위는 그간 기술·운영·제도 3개 분과로 나뉜 체제를 개편해 '대외협력 분과'를 신설하고 '운영·제도 분과'로 통합하기로 했다. 대외협력 분과는 베트남 하노이·호찌민 도시철도 등 해외사업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내 기업 및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운영·제도 분과는 운영비 절감 방안과 함께 기관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통합 논의하고, 기술 분과는 기관별 우수 기술력을 공유하는 동시에 국내외 신기술 도입 방안을 논의한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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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4 06:00:16 oid: 016, aid: 00025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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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운영 노하우 공유 국토교통부[헤럴드DB]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4일 오후 세종시에서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모두 참여해 공동 현안을 논의하는 제2차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3월 27일 협의체 구성을 위한 발족식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 회의로 운영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직면한 도시철도 운영 효율화, 신기술 도입 등 구체적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과 상호 발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철도 운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광위는 이번 협의체에서 기존의 기술·운영·제도 3개 분과 체계를 개편해 ‘대외협력 분과’를 신설하고 ‘운영·제도 분과’로 통합하는 등 협력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설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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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04 08:01:08 oid: 088, aid: 000097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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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2차 협의체 회의…분과 체계 개편으로 협력 강화 베트남 등 해외사업 진출 모색 '대외협력 분과' 신설 지난 7월 15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광복 80주년 보훈 테마 열차가 이육사, 이상화 등 독립운동가들의 벽화가 그려진 범어동 아파트 단지 옆을 지나고 있다. 이날 운행을 시작한 보훈 테마열차는 '내일로 달리는 광복 스피릿'이라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다음 달 15일까지 운행된다. 연합뉴스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공동 현안 해결과 외국 사업 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4일 세종에서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모두 참여해 공동 현안을 논의하는 제2차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체는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경기 등 자치단체별 교통공사가 참여한다. 지난 3월 27일 협의체 발족식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영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직면한 도시철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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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06:01:15 oid: 018, aid: 000615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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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제2차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 개최 ‘대외협력 분과’ 신설로 체계 강화 해외사업 진출·무인운전 도입 등 실질 과제 논의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화한다. (사진=국토교통부) 대광위는 세종시에서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경기 등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제2차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 회의를 열고, 도시철도 운영 효율화와 신기술 도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협의체 발족 이후 처음 열린 전체 회의다. 각 기관의 운영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광위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기관 간 상호발전 기반의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광위는 협력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기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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