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추석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373곳 적발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16 1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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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6 11:01:12 oid: 079, aid: 000407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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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품목 배추김치 가장 많고 돼지고기·두부류·닭고기 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만 7364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농관원 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유통량이 많은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373개소(품목 410건)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품목은 배추김치가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59건, 두부류 44건, 닭고기 28건, 쇠고기 25건 등의 순이었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만7364곳을 대상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한 198개 업체는 형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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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6 11:15:11 oid: 023, aid: 000393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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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수용품 원산지 속임수 기승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농식품 원산지 표시 단속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인 업체 등 373곳이 적발됐다.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등 명절 제수·선물용품의 원산지 위반이 가장 많았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청량리종합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1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18일간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업체가 373곳이었고, 품목으로는 410건이었다. 적발된 업체 중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한 198곳은 형사입건해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75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3826만원을 부과했다. 거짓표시 적발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59건, 두부류 44건, 닭고기 28건, 쇠고기 25건 순으로 위반이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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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6 11:00:16 oid: 629, aid: 00004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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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거짓표시 198곳 형사입건…과태료 3826만원 부과 원산지 표시 단속 현장 모습./농식품부 #. 충북 청주시에 있는 A 음식점은 중국산 배추김치를 사용해 제공·조리 판매하면서 배추김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했다. 위반물량은 1270kg, 위반금액은 216만원이다. #.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B음식점은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해 소불고기로 조리해 판매하면서 쇠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 미국산으로 속여 팔았. 위반물량은 556kg에 달했다. 위반금액은 1001만원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373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반품목은 배추김치가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59건), 두부류(44건), 닭고기(28건), 쇠고기(25건) 순이었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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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6 11:00:00 oid: 003, aid: 001353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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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표시 198곳 형사입건·미표시 175곳 과태료 부과 배추김치·돼지고기·두부 등 주요 제수용품 위반 다수 [세종=뉴시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일제히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373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 농관원 제공) 2025.10.16.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일제히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373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18일간 선물·제수용품 등 유통량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전국 유통업체 1만7364곳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국내 유명 지역특산물로 둔갑시켜 판매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적발했다. 적발된 373개 업체 중 198곳은 거짓표시로 형사입건됐고, 175곳은 원산지 미표시로 과태료 3826만원이 부과됐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 99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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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14:02:16 oid: 011, aid: 000454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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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추석 기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 373개 업체 적발···품목 '배추김치' 최다 거짓표시 업체 형사입건 후 檢 송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들이 추석 명절 기간 원산지 단속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농관원 [서울경제]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등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373곳이 적발됐다. 정부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판매하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 기간 유통량이 많은 선물·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추석을 앞둔 일제점검 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총 1만 7364개 업체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였다. 점검 결과 410개 품목 373개의 업체가 적발됐다.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가 9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돼지고기 59건, 두부류 44건, 닭고기 28건, 쇠고기 25건 순이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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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3:37:35 oid: 008, aid: 000526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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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업체 373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공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등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업체 373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선물·제수용품 제조·가공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만7364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체 198곳이 형사 입건됐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 175곳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적발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면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충북 청주의 한 음식점은 중국산 배추김치를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과 중국산으로 허위 표시했다. 강원 평창의 한 음식점도 미국산 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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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0-16 13:10:10 oid: 662, aid: 000007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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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표시 198곳, 미표시 175곳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 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원산지 표시 단속 인력이 한 전통시장에서 농산물 원산지를 점검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추석 명절 농식품 판매 기간 중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9월15일부터 10월2일까지 명절 유통량이 늘어난 선물·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업체 373곳, 품목 410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단속 기간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품목은 배추김치가 9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돼지고기 59건, 두부류 44건, 닭고기 28건, 쇠고기 25건 순이었다. 적발된 업체 198곳은 형사입건(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벌금) 후 농관원의 자체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될 전망이다. 미표시한 업체 175곳은 과태료 3826만원이 부과됐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에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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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16 11:35:11 oid: 056, aid: 0012047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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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농식품을 판매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추석 명절 전 선물·제수용품 판매업체 1만 7천365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점검을 벌인 결과,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2일까지 모두 373곳의 위반 업체를 적발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98개 업체는 형사입건해 농관원 자체 수사 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농관원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75개 업체에 대해선 과태료 3천826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위반 품목 전체 410건 가운데 배추김치가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59건, 두부류 44건, 닭고기 28건, 쇠고기 25건 순이었습니다. 1천270kg의 중국산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국내산, 중국산’으로 표시한 충북 청주시의 음식점, 멕시코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서울시 축산업체,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의 사과를 경북 사과로 거짓 표시해 인터넷으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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