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목록 4개
기사 본문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방안을 연말까지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차관은 세종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이 이미 초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산업부와 업계, 관계부처가 협의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구조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협약식을 열 계획입니다. RE100 산업단지와 관련해서는 정부 의견을 국회에 전달하고 협의해 연내 관련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기사 본문
문신학 차관, 기자간담회 개최 한미 관세협상 등 현안 질의응답 美 투자 국내 산업 위축 우려에 "잘 준비해왔고 머지 않아 발표" "RE100 산단 최소 1개 이상…확정 계획 연내 입법 추진할 것" "석유화학업계 사업재편 초안 제출…구조조정 연말 확정 계획" [세종=뉴시스]문신학 산업부통상부 차관은 3일 낮 충남 공주 동학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산업부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손차민 기자 = 문신학 산업부통상부 차관은 3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아 극적으로 관세협상이 타결됐다. 디테일은 남아있지만 고비는 넘겼다"고 밝혔다. 문신학 차관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합의사항에 대한 문서화 지연 가능성'에 대해 "지연 가능성을 장담하기 어렵지만 현재까지는 걱정 또는 우려되는 상황이 아니라 양국간 협의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매년 200억 달러를 투자할...
기사 본문
문신학 차관 “1호 기업 내년 확정” “7+3년 세제 혜택 포함될 수도” 전기요금 낮추는 시행령도 병행 “대미투자 영향 면밀히 분석 중” "롯데-HD대산 초안 제출" 확인했지만 '초안일 뿐' 최종안까지 첩첩산중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RE100 산업단지'에 주요 기업을 유치할 방안에 대해 "최대 10년의 파격적인 세제 감면안을 마련하겠다"고 3일 밝혔다. 연내 관련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산단 지역 선정 등을 거쳐 내년 초 RE100산단에 입주할 '1호 기업'을 확정 짓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RE100산단에 '파격 인센티브 줄 것' 문 차관은 이날 기자단 세미나를 겸한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신재생에너지 100로 운영되는 RE100 산업단지 특별법에 대한 질문에 "의원 발의안을 병합해 정부안과 협의를 끝내고, 연내 국회를 통과시키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어 있는 분야라 순조롭게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기사 본문
문신학 산업통상부 1차관. 2025.10.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뉴스1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산업단지에 대해 "최고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동급 최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35년 온실가스 감축계획(NDC)은 산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며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은 올해 말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문 차관은 3일 충남 공주시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RE100 산단, NDC, 석유화학 구조조정 등 최근 산업부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RE100 산단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는 산업단지로 이재명정부가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 중이다. 정부는 RE100 산단에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해 핵심 기업들을 유치하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