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올해 수출액 10억달러 눈앞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04 06:27:1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헤럴드경제 2025-11-03 11:17:18 oid: 016, aid: 0002551670
기사 본문

K-푸드 열풍에 3분기까지 8.8억만달러 ‘GIM’브랜드로…김 표준화 제안서 제출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김이 진열되어 있다. [연합] 올해 국산 김 수출액이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김 수출액은 8억8233만달러(1조2572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7억7366만달러·약 1조1023억원)보다 약 14.0% 늘었다. 10년 전인 2015년 1~3분기 수출액 2억2225만달러와 비교하면 약 4배 늘었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이 1억8975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1억8325만 달러), 중국(8920만 달러), 태국(8298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4% 늘었고, 일본과 미국은 각각 18.4%, 14.2% 증가했다. 해수부는 K푸드 열풍으로 김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봤다. 최근 전 세계적으...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3 06:03:00 oid: 001, aid: 0015719664
기사 본문

해수부, 'GIM'으로 국제표준화 추진…유럽 수출 전망 김 수출액 역대 최대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김을 시식하는 모습. 2025.4.21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올해 국산 김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간 10억 달러(약 1조4천억원)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김 수출액은 8억8천233만 달러(1조2천572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7억7천366만 달러·1조1천23억원)보다 약 14.0% 늘었다. 이는 10년 전인 2015년 1∼3분기(2억2천225만 달러)의 네 배에 이른다.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1억8천975만 달러로 가장 많고 미국(1억8천325만 달러), 중국(8천920만 달러), 태국(8천298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4% 늘었...

전체 기사 읽기

부산일보 2025-11-03 11:12:17 oid: 082, aid: 0001351769
기사 본문

올해 1~9월 8억 8233만 달러 수출, 작년 동기比 14%↑ 해수부, 'GIM'으로 국제표준화 추진…유럽 수출 전망 올해 국산 김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간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 수출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마트에 진열된 조미김. 연합뉴스 올해 국산 김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간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7~9월)까지 우리나라 김 수출액은 8억 8233만 달러(1조 2572억 원)로 작년 같은 기간(7억 7366만 달러·1조1023억원)보다 약 14.0% 늘었다. 이는 10년 전인 2015년 1∼3분기(2억 2225만 달러)의 네 배에 이른다.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1억 8975만 달러로 가장 많고 미국(1억 8325만 달러), 중국(8920만 달러), 태국(8298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으로의 수...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1-03 07:18:23 oid: 029, aid: 0002991017
기사 본문

올해 국산 김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간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김 수출액은 8억8233만 달러(1조2572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7억7366만 달러·1조1023억원)보다 약 14.0% 늘었다. 이는 10년 전인 2015년 1∼3분기(2억2225만 달러)의 네 배에 이른다.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1억8975만 달러로 가장 많고 미국(1억8325만 달러), 중국(8920만 달러), 태국(8298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4% 늘었고, 일본과 미국은 각각 18.4%, 14.2% 증가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K푸드 열풍으로 김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최근 전 세계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이 인기를 끌면서 김밥 등 김을 활용한 음식이 주목받으면서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