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조 원대 카타르 공사 단독 수주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04 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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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3 15:21:12 oid: 469, aid: 000089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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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압축·이송 설비 건설 카타르 탄소 압축·이송설비 개요도.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카타르에서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설계·조달·시공(EPC) 사업비만 1조9,100억 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에너지 LNG(액화천연가스)가 발주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 지점에 위치한 라스라판 산업단지에 이산화탄소 압축·이송 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으로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이 시설은 먼저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되는 연간 400만여 톤의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수분을 제거한다. 그 뒤 이산화탄소를 20㎞ 길이 지중 배관을 통해 폐 가스전의 지하 공간으로 이송, 영구 격리한다. 이번 공사에는 이산화탄소를 압축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안전한 이송을 위해 압력과 온도를 조절하는 등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삼성물산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이번 공사의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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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3 14:37:27 oid: 025, aid: 000347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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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에서 1조원대 탄소 압축·이송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 LNG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삼성물산이 설계·조달·시공(EPC)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한다. 공사비는 1조9100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에 있는 라스라판 산업단지의 액화천연가스(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이송하는 시설을 2030년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라스라판 단지 LNG 액화플랜트에서는 연간 410만t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삼성물산이 건설할 설비는 이를 압축하고 수분을 제거한 뒤 20㎞ 연장 지중배관을 통해 폐가스전의 지하 공간으로 이송해 영구 격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산화탄소를 단순히 압축하는 기술뿐 아니라 안전한 이송을 위한 압력·온도 조절 등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게 삼성물산 측 설명이다. 삼성물산은 앞서 카타르에서 2021년 LNG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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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08:54:19 oid: 008, aid: 000527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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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탄소 압축·이송설비 개요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1조91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삼성물산이 에너지 분야 전반으로 리더십을 확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가 발주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금액만 1조 9100억원 규모다.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km 지점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에 위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같은 단지의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이송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연간 41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수분을 제거해 20㎞ 연장의 지중배관을 통해 폐 가스전의 지하 공간으로 이송, 영구격리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산화탄소를 단순히 압축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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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09:12:15 oid: 018, aid: 000615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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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10만t 규모 이산화탄소 압축·이송 시설 EPC 금액만 1조 9100억원 규모 초대형 건설공사 카타르 라스라판 LNG플랜트 이산화탄소 저감 목적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카타르 에너지 LNG가 발주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금액만 1조 9100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건설공사다. 삼성물산이 수주한 카타르 탄소 압축·이송설비 개요도.(자료=삼성물산)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 지점 라스라판 산업단지에 위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같은 단지의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이송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되는 연간 410만t의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수분을 제거해 20㎞ 연장의 지중배관을 통해 폐 가스전의 지하 공간으로 이송, 영구격리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산화탄소를 단순히 압축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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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4 07:01:12 oid: 011, aid: 000455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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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이어 '쾌거' LNG 액화플랜트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압축·온도조절·이송 전 과정 단독 수행 카타르 탄소 압축·이송설비 개요도. 사진 제공=삼성물산 [서울경제] 삼성물산이 카타르에서 또 한 번 ‘잭팟’을 터뜨렸다. 카타르 최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따낸 데 이어 1조 9000억여 원 규모의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 공사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에너지 LNG’로부터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 공사에 대한 낙찰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설계·조달·시공(EPC) 금액만 1조 9100억 원 규모다. 카타르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km 지점 라스라판 산업단지에 조성된다. 이 시설은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연간 41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수분을 제거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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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08:35:16 oid: 001, aid: 0015719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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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삼성물산이 카타르에서 1조원대 규모 탄소 압축·이송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로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낸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 LNG가 발주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카타르 탄소 압축·이송설비 개요도 [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물산이 단독 수행하는 설계·조달·시공(EPC) 공사비는 1조9천100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에 있는 라스라판 산업단지의 액화천연가스(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이송하는 시설을 2030년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라스라판 단지 LNG 액화플랜트에서는 연간 410만t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이번에 건설되는 시설은 이를 압축하고 수분을 제거한 뒤 20㎞ 연장 지중배관을 통해 폐가스전의 지하 공간으로 이송해 영구 격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산화탄소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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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3 09:12:13 oid: 366, aid: 000111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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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에너지 LNG 발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설계·조달·시공(EPC) 금액만 2조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에너지 LNG(QatarEnergy LNG)가 발주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EPC금액은 1조 9100억원 규모다. 카타르 탄소 압축·이송설비 개요도. /삼성물산 제공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km 지점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에 위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같은 단지의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이송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되는 연간 41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수분을 제거해 20km 연장의 지중배관을 통해 폐 가스전의 지하 공간으로 이송, 영구격리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산화탄소를 단순히 압축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안전한 이송을 위한 압력·온도조절 등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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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09:21:09 oid: 011, aid: 000455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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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액화플랜트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목적 카타르 탄소 압축·이송설비 개요도. 사진 제공=삼성물산 [서울경제] 삼성물산이 카타르에서 가장 큰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사업 규모만 1조 9100억 원 이상이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이 분야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에너지 LNG’로부터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 공사에 대한 낙찰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금액만 1조 9100억원 규모다. 카타르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km 지점 라스라판 산업단지에 있다. 이 시설은 LNG 액화플랜트에서 생기는 연간 41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수분을 제거, 20km 길이의 땅 속 배관을 통해 폐 가스전의 지하 공간으로 이송 및 영구 격리 하게 된다.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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