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는 고객·파트너와 경쟁 않는다…AI 다함께"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4개
수집 시간: 2025-11-04 04: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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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4 04:14:00 oid: 008, aid: 00052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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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 최태원 회장 기조연설 "SK 기술력, 충분히 증명… 젠슨황도 개발 재촉 안 해" 샘 올트먼 등 협력 메시지 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산업은 이제 규모의 경쟁이 아닌 효율의 경쟁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가장 효율적인 'AI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당 62만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 주가와 관련해선 "'얼마까지 갈 수 있느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정확히 저도 아는 바가 없다"면서도 "조금 더 올라가겠죠"라고 했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서밋' 기조연설에서 "2020년 2300억달러(약 328조원) 규모였던 AI데이터센터 투자가 올해는 6000억달러(약 856조원)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B2B(기업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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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3 15:02:07 oid: 648, aid: 000004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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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1개에 HBM 12개 붙이는 시대…공급이 병목" AI 팹·데이터센터·에이전트로 '토털 인프라' 도전 오픈AI·엔비디아·AWS와 맞손…글로벌 전선 구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SK그룹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공지능(AI)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엔비디아·오픈AI·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구도를 전면에 내세워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병목을 해소하고 한국이 글로벌 AI 3대 축 안에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SK그룹은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메모리 병목 현상을 풀어가고 있다"며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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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4 03:01:32 oid: 020, aid: 000367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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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서 기조연설 “젠슨 황도 우리를 핵심공급사 집어 너무 많은 기업들이 칩 요청해 걱정” 시총 질문엔 “조금 더 올라갈것 희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을 진행하던 도중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을 언급하며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을 늘려 병목 현상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SK하이닉스의 기술력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SK하이닉스의 기술력은 업계에서 충분히 증명됐다”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SK하이닉스를 ‘메이저 서플라이’(핵심 공급사)로 집었다”며 HBM 사업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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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1-03 14:38:09 oid: 050, aid: 000009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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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의 ‘다음(Next)’을 열기 위해 SK가 풀어갈 과제로 △차세대 AI 반도체(칩) 성능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메모리반도체 공급 △미래 AI 인프라 구축 △AI 과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AI 활용을 꼽았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수요에 제 때 대응하기 위한 SK의 청사진으로 ‘가장 효율적인 AI 설루션 제공 기업’을 제시하며 ‘고객(파트너사)과 함께’ 내일의 AI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AI의 다음을 위해 ‘지금(Now)’ 해야 할 노력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최 회장은 올해도 기조연설에 나서 지난 1년 간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SK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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