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특허 850건”…현대모비스, 협력사 신기술 개발에 ‘18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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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특허 850건”…현대모비스, 협력사 신기술 개발에 ‘1800억’ 지원 [사진 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최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수록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책자에는 현대모비스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 성과가 담겼다. 동반성장 안내책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는 국내 협력사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총 1800억원의 지원했으며, 협력사와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도 850건을 돌파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국내외 약 4100여개 협력사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아울러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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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안산·대구·광주·청주·경주 5곳서 16회 진행 1·2·3차 부품 협력사 약 4000곳 참여···안전문화 확산 지난 15일 안산에서 열린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 현장. 사진 제공=현대차·기아 [서울경제] 현대자동차· 기아(000270) 구매본부가 부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5 현대차(005380) ·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1차 부품 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부품 협력사, 통합구매 협력사 등 대표자의 참여로 진행된다. 현대차·기아는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안전 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자동차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선 공급망의 안전관리 강화방안, 경영자가 알아야 할 사고 및 개선 사례, 고용노동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을 내용으로 한 세미나를 열고 안전을 책임지는 협력사 대표자의 안전 인식을 강화한다. 또 안전 모니터링 카메라, 지게차·크레인 센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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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최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 안내책자에는 이 같은 활동과 그 성과가 고스란히 담겼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전과정 평가는 제품의 원재료부터 생산·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입물과 산출물을 분석해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배출 산정 요구에 대응해 도입됐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산업계의 ESG 경영 강화 흐름 속에서 협력사들이 관련 지식과 동향을 익히고, 기업별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배울 수 있도록 무상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이다. 또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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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특허 850건 성과 이어져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간 1800억원을 협력사에 지원해 신기술 개발을 도와 공동 특허 850여건을 출원하는 결실을 맺었다.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동반성장 모범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현대모비스가 그동안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운영해온 다양한 활동과 성과가 담겼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제품의 원재료부터 생산·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입물과 산출물을 분석해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근 글로벌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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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안내책자 발간 협력사 신기술 개발 등 적극 지원 “대·중소기업 상생, 사회적 책임 다할 것” 현대모비스 동반성장 안내책자 [현대모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모비스는 최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 안내책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는 국내 협력사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총 1800억원을 지원했으며, 협력사와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도 850건을 넘어섰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그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안내책자에는 이 같은 활동과 그 성과가 고스란히 담겼다”고 밝혔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이는 전 과정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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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협력사 기술 개발 위해 최근 3년 간 1800억 원 지원 협력사와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 850건 돌파 상생 프로그램 성과 담은 '동반성장 안내책자' 발간 현대모비스가 15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담은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해 업계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는 그동안의 상생 활동을 담은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는데, 이번 안내책자에는 그 활동과 성과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 간 국내 협력사의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총 1800억 원의 지원했으며, 협력사와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도 850건을 돌파했다고 관련 성과를 소개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국내외 약 4100여개 협력사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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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상생경영으로 동반성장…주요 상생 활동과 성과 담긴 안내책자 발간 올해는 탄소배출 ‘전과정평가(LCA)’ 컨설팅과 모빌리티 SW 특화 교육 진행 국내외 4100여개 협력사와 파트너십 구축…3년간 공동 출원 특허 850건 넘겨 현대모비스 15일 발간한 동반성장 안내책자.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의 신기술 개발 지원은 물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와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성장 모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과 성과를 담은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 안내책자에는 이 같은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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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과 성과 담은 안내책자 발간…ESG·기술 상생 생태계 구축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담아 발간한 '동반성장 안내책자'(현대모비스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가 최근 3년간 협력사에 1800억 원을 지원하고 공동 특허 출원도 85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동반성장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책자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현대모비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 성과가 담겼다. 특히 올해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제품의 원재료부터 생산·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입물과 산출물을 분석해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배출 산정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