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싱가포르정부와 모빌리티 협력 '시동'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1-04 02: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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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04:14:00 oid: 008, aid: 000527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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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부대행사서 업무협약 기아 PBV로 기술실증 계획 '모빌리티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기술 협력 MOU' 행사 참가자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K테크 쇼케이스' 현대차그룹관에서 기아 PBV 등 현대차그룹의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기아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정부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할 글로벌 첨단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1일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과학기술청(HTX)과 '모빌리티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기술 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TX는 2019년 싱가포르 과학기술 역량개발을 통한 안보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연구기관이다. 치안, 국경안보, 화생방, 보안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연구·개발하며 글로벌 협력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과 HTX는 이번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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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08:48:17 oid: 629, aid: 000043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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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소 사업 전략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 조화"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 행사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박재하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 상무(왼쪽)와 EDB 클라란스 추아(Clarence Chua) 한국∙일본 총괄 이사가 서명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정부와 수소를 비롯한 저탄소 기술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주간이던 지난달 3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산업통상부 산하 경제개발청(EDB)과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재하 현대차그룹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 상무와 클라란스 추아 EDB 한국·일본 총괄 이사, 트레버 웡 EDB 한국·일본 담당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자사 글로벌 수소 사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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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11:11:17 oid: 016, aid: 000255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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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HTX·EDB와 MOU 체결 미래형 첨단 기술 연구·개발 속도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발굴 협력 성 김(왼쪽부터)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박현성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법인장, 김일범 GPO 부사장, 찬 샨 싱가포르 과학기술청(HTX) 청장, 심 앤 외교부 및 내무부 선임국무장관이 지난달 31일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정부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첨단 기술 연구와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가속화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과학기술청(HTX)과 ‘모빌리티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일범 현대차그룹 GPO 부사장, 박현성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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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14:08:23 oid: 003, aid: 001357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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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현대차, 수소 생태계 확장 위한 비전 제시 BMW, 인프라 구축 뒤 2028년 수소차 양산 예정 넥쏘 공개한 현대차, 해외 시장 추가 진출 검토 각자 전략으로 방향 구체화…수소 전환에 속도 [도쿄=뉴시스] 박현준 기자 = 지난달 29일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취재진과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이 현대차 '디 올 뉴 넥쏘'를 살펴보고 있다. 2025.10.29 parkhj@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수소차가 전기차와 함께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로 주목받는 가운데, 상용화를 둘러싼 완성차 업계의 접근법이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일본 도코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와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 등에서는 미래 수소 생태계 구축과 관련된 논의가 잇따랐다. BMW, 수소차 시제품 공개…양산은 2028년 예정 독일 BMW는 지난달 29일 수소 구동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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