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효자네"…KGM, 지난달 총 9517대 판매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4 0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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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3 15:45:18 oid: 015, aid: 000520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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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 EV./사진=KGM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달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지속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 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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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17:26:09 oid: 018, aid: 000615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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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17.3%↓ 수출 3.6%↓…전체 6% '감소' 기아 수출 2.1%↑ KMG 수출 26.1% ↑ 美세액공제 종료로 전기차 수출 타격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추석 황금연휴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완성차 5사의 내수 판매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아와 KG모빌리티는 수출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3일 현대자동차, 기아, KGM,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GM),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들 5개 완성차 업체의 글로벌 판매량은 총 67만 20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이 수치에는 기아 특수차와 KGM의 현지조립형 반제품(CKD) 물량도 포함된다. 5개사의 10월 내수 판매는 총 10만 2364대로 전년 대비 17.3%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56만 8752대로 3.6% 감소했다. 현대차는 10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1% 감소한 5만 3822대를 판매했다. 해외 판매는 29만 7931대로 4.8% 줄어, 글로벌 판매량은 총 35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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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3 20:51:11 oid: 009, aid: 000558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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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개척 통했다, 수출 26% 증가”…KGM, 10월 총 9517대 판매 [사진 출처=KGM] KG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수출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26.1% 증가한 데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총 951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 올해 누계 기준으로도 2.2% 증가한 실적이다. KGM은 지난 10월 한 달간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달성했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 유럽 시장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6.1% 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차종별로는 무쏘 EV(783대), 토레스(1134대), 코란도(1013대), 렉스턴(813대) 등이 고르게 판매되며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KGM은 올해 들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신차 중심의 수출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독일에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데 이어, 10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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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15:57:13 oid: 016, aid: 000255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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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3537대, 수출 5980대 판매 수출 전년 동월 대비 26.1% 증가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외관 [KGM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해 모두 951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9% 늘어난 수치로,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수출 물량 증가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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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15:54:10 oid: 018, aid: 000615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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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3537대, 수출 5980대, 총 9517대…전년비 3%↑ 무쏘 EV·토레스 HEV·코란도 해외 판매 호조세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무쏘 스포츠&칸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 달에는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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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3 16:08:16 oid: 243, aid: 000008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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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EV. 사진 [KG 모빌리티]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해 총 951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크게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기준으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가 확대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1%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를 비롯해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가 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KGM은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9월 독일 시장에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에서 현지 딜러 및 기자단 약 100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가별 론칭 이벤트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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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6:03:04 oid: 008, aid: 000527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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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EV/사진= KGM 제공 KG 모빌리티(KGM)가 내수 부진에도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달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갔다. KGM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해 총 951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1~10월 누계 기준으로도 2.2% 늘었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내수 판매량은 추석 연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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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3 16:08:21 oid: 014, aid: 000542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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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3537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21.4% 감소 해외 시장서 5980대 판매…전년比 26.1% 증가 KG모빌리티 전기 픽업 '무쏘 EV'. 사진=KG모빌리티 제공 [파이낸셜뉴스] KG모빌리티(KGM)는 올해 10월 국내 3537대, 해외 5980대 등 전 세계 시장서 총 951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적 상승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가 견인했다. 해외 판매은 지난해 동기 대비 26.1% 증가한 5980대였다.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무쏘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협력을 통해 튀르키예, 헝가리 등으로 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났다. 다만 국내에서는 조업 일수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21.4% 감소한 353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코란도 1013대, 무쏘EV 783대, 토레스 하이브리드 603대 순이었다. KGM 관계자는 "추석 연휴로 인한 생산물량 감소로 내수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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