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대미투자 2000억달러는 한국 기업이 우선활용 혜택"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04 01:36:4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JTBC 2025-11-03 16:45:13 oid: 437, aid: 0000462978
기사 본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가 미국과 관세 협상 과정에서 협의한 대미 투자금 2000억 달러와 관련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이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서 "'현금 투자'로 돼 있는 2000억 달러가 그냥 미국에 주는 돈이 아니다"라면서 투자 기준과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 쉽게 말하면 캐시플로(Cash flow) 창출 가능한 사업에 가게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돈이 나(중견기업)하고 상관없는 돈이라 생각하지 말고 미국에 진출하고 싶은 의사가 있는 기업들은 활용의 툴(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최종 타결한 한미 관세 협상을 통해 대미 수출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외환시장에 대한 부담이 경감됐으며 기업의 전략적 투자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3 14:27:37 oid: 001, aid: 0015720931
기사 본문

중견련 초청 강연…대미 투자, '美 투자위+韓 협력위' 동의해야 해 "투자 기준은 상업적 합리성, 캐시플로 창출 가능한 사업에" 한미협상 MOU·팩트시트 발표 관련 "오늘내일 말 못 하지만 늦지 않을 것" 강연하는 김정관 장관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90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2025.11.3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일 한국이 추진하는 2천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서 "'현금 투자'로 돼 있는 2천억달러가 그냥 미국에 주는 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또 한국의 2천억달러 대미 투자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위원장...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03 16:16:14 oid: 025, aid: 0003480012
기사 본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및 임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90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한국이 추진 중인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對美) 투자 계획과 관련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서 “2000억달러 현금 투자는 단순히 미국에 지원하는 돈이 아니라, 우리 기업의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한 전략적 자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대규모 대미 투자가 미국 상무부 하워드 러트닉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투자위원회(Investment Committee)’와 자신이 위원장을 맡는 ‘협력위원회(Cooperation Committee)’의 동의 절차를 거쳐 집행된다고 설명했다.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03 16:14:10 oid: 016, aid: 0002551867
기사 본문

중견련 초청 강연…대미 투자, ‘美 투자위+韓 협력위’ 동의해야 해 “투자 기준은 상업적 합리성, 캐시플로 창출 가능한 사업에” 한미협상 MOU·팩트시트 발표 관련 “오늘내일 말 못 하지만 늦지 않을 것”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90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일 한미무역협상의 일환으로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서 “‘현금 투자’로 돼 있는 2000억달러가 그냥 미국에 주는 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우리의 2000억달러 대미 투자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위원장(chair)이 되는 투자위원회(investment comm...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03 14:54:58 oid: 421, aid: 0008581926
기사 본문

중견련 강연…"MOU·팩트시트, 오늘내일은 아니지만 늦지 않을 것" "투자 기준은 상업적 합리성, 캐시플로 창출 가능한 사업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90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새로운 대항해 시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3/뉴스1 (세종=뉴스1) 나혜윤 김승준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일, 한국이 추진 중인 2000억 달러 규모의 대(對)미 투자 계획과 관련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먼저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서 "'현금 투자'로 돼 있는 2000억 달러가 미국에 그냥 주는 돈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2000억 달러 투자 기준은 상업적 합리성, 쉽게 말해 캐시플로(Cash flow·현금흐름)가 창출 가능한 사업...

전체 기사 읽기

KBS 2025-11-03 14:03:40 oid: 056, aid: 0012058590
기사 본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오늘(3일) 한국이 추진하는 2천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서 "'현금 투자'로 돼 있는 2천억달러가 그냥 미국에 주는 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한국의 2천억달러 대미 투자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위원장(chair)이 되는 투자위원회(investment committee)와 자신이 위원장이 되는 협력위원회가 동의를 해서 가게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2천억달러 투자 기준이 뭐냐면 상업적 합리성,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캐시플로(Cash flow)가 창출 가능한 사업에 가게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2천억달러 사용처'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조만간 상세 내용을 각 협회와 기업에 설명할 것"이...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1-03 16:03:10 oid: 079, aid: 0004081876
기사 본문

핵심요약 "그냥 미국에 주는 돈 아냐… 韓 기업에 우선 활용 혜택 돌아갈 것" "美투자·韓협력위원회 '양측 동의' 있어야 집행 가능" "美 진출 의사 있는 韓 기업, 대미 투자금 활용 방안 모색해달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90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일 한국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 합의 내용에 따라 추진하는 2천억 달러 규모의 대미 현금 투자와 관련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서 "'현금 투자'로 돼 있는 2천억 달러가 그냥 미국에 주는 돈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해당 대미 투자금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위원장이 되는 투자위원회와, 자신이 위원장을 맡는 협력위원회가 '둘 다 동의를 해야 사용할 수 있게 ...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TV 2025-11-03 15:17:13 oid: 215, aid: 0001229366
기사 본문

중견련 초청 강연…"중견기업 산업 AI 대전환 흐름 동참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90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일 2천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우선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서 "'현금 투자 2천억달러를 그냥 미국에 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장관은 2천억달러 대미 투자액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위원장이 되는 투자위원회와 자신이 위원장이 되는 협력위원회가 동의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2천억달러의 사용 기준은 상업적 합리성, 즉, 캐시플로(Cash flow), 현금 창출이 가능한 사업에 가게 돼 있다"라며 "기업의 전략적 투자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금까지는 기업들이 자기 돈을 가지고 자...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