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글로벌 기업들, 韓 기술력 인정…젠슨 황도 HBM 개발 재촉 안 해"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2개
수집 시간: 2025-11-04 0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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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03 14:52:11 oid: 586, aid: 000011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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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hee_423@naver.com] "생산능력 확대·기술력으로 메모리 병목현상 대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엔비디아, 오픈AI,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맺은 파트너십을 통해 폭발적인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SK그룹은 생산능력(캐파)을 늘리고 기술 개선을 통해 메모리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자 한다"며 "SK하이닉스는 초고용량 메모리 칩을 개발하거나 낸드 콘셉트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았다"고 말했다. SK AI 서밋은 SK그룹 차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오픈AI, 아마존, 엔비디아, TSMC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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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4 00:34:09 oid: 023, aid: 000393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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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3만5000명 참석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기업들이 AI 전환에 앞다퉈 나서고,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비롯한 칩 성능이 매년 향상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속도가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공급 병목’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많은 기업에서 메모리 반도체 공급 요청을 받고 있어서 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고민이 크다”며 “공급에서 병목 현상이 나타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였다. 최 회장은 “기업들이 AI 전환에 앞다퉈 나서면서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비롯한 AI 칩 성능이 매년 향상되고 있지만 정작 이를 뒷받침할 메모리 반도체 공급 속도가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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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3 15:02:07 oid: 648, aid: 000004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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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1개에 HBM 12개 붙이는 시대…공급이 병목" AI 팹·데이터센터·에이전트로 '토털 인프라' 도전 오픈AI·엔비디아·AWS와 맞손…글로벌 전선 구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SK그룹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공지능(AI)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엔비디아·오픈AI·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구도를 전면에 내세워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병목을 해소하고 한국이 글로벌 AI 3대 축 안에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SK그룹은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메모리 병목 현상을 풀어가고 있다"며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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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4 00:01:02 oid: 025, aid: 00034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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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5 SK 인공지능(AI)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조차도 우리에게 더 이상 (메모리) 개발 속도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SK가) 충분히 준비돼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SK 인공지능(AI) 서밋’ 키노트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폭발하는 AI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생기는 병목 현상을 SK의 캐파(CAPA·생산능력)와 기술력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SK AI 서밋은 반도체·에너지솔루션·AI데이터센터(AI DC)·에이전트 서비스 등 SK그룹의 AI 경쟁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 남색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연단에 오른 최 회장은 “에너지, 석유와 달리 AI는 안정된 수요 예측 모델이 존재하지 않지만, AI 수요가 폭증할 것이란 근거는 많다”며 ▶추론(inferenc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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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4 05:03:47 oid: 081, aid: 000358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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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 “한동안 수요와 공급 불일치” 전망 “젠슨 황, 개발 속도 말 안 해” 자신감 올트먼 “기술 역량·전문성 커졌다” 아마존 CEO “차세대 분야서 협력” 샘 올트먼 ‘영상 메시지’ -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최태원(오른쪽) SK그룹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면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보내온 영상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SK그룹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에 생산능력(케파)를 늘리고 기술 개선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너무 많은 곳으로부터 메모리 반도체 공급 요청을 받고 있어서 이걸 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고민이 깊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회장은 AI 시장에서 ▲추론의 본격화 ▲기업간거래(B2B) 분야의 AI 도입 ▲AI 에이전트의 등장에 이어 세계 각국에서 ‘소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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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1-03 14:38:09 oid: 050, aid: 000009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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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의 ‘다음(Next)’을 열기 위해 SK가 풀어갈 과제로 △차세대 AI 반도체(칩) 성능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메모리반도체 공급 △미래 AI 인프라 구축 △AI 과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AI 활용을 꼽았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수요에 제 때 대응하기 위한 SK의 청사진으로 ‘가장 효율적인 AI 설루션 제공 기업’을 제시하며 ‘고객(파트너사)과 함께’ 내일의 AI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AI의 다음을 위해 ‘지금(Now)’ 해야 할 노력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최 회장은 올해도 기조연설에 나서 지난 1년 간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SK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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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4 04:14:00 oid: 008, aid: 00052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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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 최태원 회장 기조연설 "SK 기술력, 충분히 증명… 젠슨황도 개발 재촉 안 해" 샘 올트먼 등 협력 메시지 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산업은 이제 규모의 경쟁이 아닌 효율의 경쟁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가장 효율적인 'AI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당 62만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 주가와 관련해선 "'얼마까지 갈 수 있느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정확히 저도 아는 바가 없다"면서도 "조금 더 올라가겠죠"라고 했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서밋' 기조연설에서 "2020년 2300억달러(약 328조원) 규모였던 AI데이터센터 투자가 올해는 6000억달러(약 856조원)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B2B(기업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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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3 13:18:29 oid: 417, aid: 00011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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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SK AI 서밋 2025' 개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세가지 해법을 제시하며 "SK는 가장 효율적인 AI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2025' 개막 기조연설을 진행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모습. /사진=김성아 기자 인공지능(AI) 시대의 가장 치열한 전선은 '메모리'로 옮겨가고 있다. AI 투자 열풍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공급을 잇따라 요청하면서 '공급 부족'(쇼티지) 우려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세가지 해법을 제시하며 "SK는 가장 효율적인 AI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개막 기조연설에서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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