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현대차 10月 판매 7%↓·기아도 소폭 감소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04 0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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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3 15:54:18 oid: 277, aid: 000567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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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일 감소로 판매실적 감소 "친환경 하이브리드 라인 강화" 현대자동차·기아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추석 연휴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35만173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5만3822대, 해외 29만7931대를 기록, 각각 17.1%, 4.8%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아반떼 6014대 등 총 1만6058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829대, 싼타페 4861대, 투싼 3909대, 코나 2951대, 캐스퍼 1482대 등 총 2만10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3979대, 스타리아는 242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96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991대, GV80 2850대, GV70 2512대 등 총 9060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은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로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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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1-03 17:12:11 oid: 092, aid: 000239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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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각각 58.5%·66.4% 급감…"판매전략 재정비할 것" 국내 완성체 제조업체 5개사(현대자동차·기아·한국GM·KG모빌리티·르노코리아)가 지난 10월 글로벌 67만2천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70만3천797대) 대비 4.7% 감소했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미국 IRA 세액공제 요인으로 전기차 판매가 급감했다. 3일 각사가 발표한 판매실적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내 완성차 내수 판매량은 10만2천364대, 수출은 56만8천752대로 합산 67만2천5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18%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1.59% 줄어들었다. 현대차는 올해 10월 국내 5만3천822대, 해외 29만7천93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한 총 35만1천75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1%, 해외 판매는 4.8% 각각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 아반떼 지난달 현대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세단 모델인 아반떼로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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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3 17:02:14 oid: 417, aid: 000111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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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서 67만2005대 판매… 수출에 희비 엇갈려 10월 국내 완성차업체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했다. KG모빌리티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유일하게 전체 판매량이 증가했다. /사진=현대차 올해 10월 국내 완성차업체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해 르노코리아, GM한국사업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부진했던 가운데 KG모빌리티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유일하게 판매량이 증가했다. 3일 국내 완성차업체 5사의 판매량 발표에 따르면 10월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8.4% 준 총 67만2005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10만2364대로 17.6%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56만8752대로 6.6% 줄었다. ━ 현대차·기아, 10월 판매량 주춤… 61만5657대 판매 ━ 현대차와 기아가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61만5657대 판매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현대차는 6.9%, 기아는 0.5% 감소한 수치다. 사진은 기아 스포티지. /사진=기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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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3 17:23:09 oid: 648, aid: 000004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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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9%·기아 -0.5%…추석 연휴·내수 부진 겹쳐 감소세 친환경차 판매도 주춤한 현대차 vs 해외 수요로 버틴 기아 /그래픽=비즈워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나란히 판매 감소세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와 내수 부진이 겹친 탓이다. 다만 기아는 해외 판매가 증가세를 유지하며 전체 감소폭을 최소화했다. 현대차, 연휴 탓 실적 뒷걸음 현대차는 지난달 전 세계 시장에서 35만175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국내 판매는 5만3822대로 17.1%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29만7931대로 4.8%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 최다 판매는 아반떼(6014대)였다. 이밖에 세단 부문은 세단 부문은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등 총 1만6058대가 팔렸다. RV(레저용차량)는 △싼타페 4861대 △팰리세이드 3829대 △투싼 3909대 △코나 2951대 △캐스퍼 1482대 등 2만10대였다.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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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3 16:27:13 oid: 014, aid: 000542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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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5만1753대로 전년比 6.9%↓ 기아, 26만3904대로 전년比 0.5%↓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 美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영향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 10월 한 달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판매량 감소세를 기록했다. 10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 및 미국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등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0월 글로벌 판매량은 총 61만56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64만3261대)과 비교해 4.3% 감소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1% 감소한 5만3822대를, 해외시장에서는 4.8% 감소한 29만7931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10월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9% 줄어든 35만1753대를 기록했다. 10월 국내에서는 아반떼가 6014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그랜저(5074대)가 뒤를 이었다. 세단 뿐 아니라 싼타페(4861대), 투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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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6:40:53 oid: 008, aid: 000527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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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 양재 본사 추석 황금연휴 영향으로 지난달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내수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기아와 KG모빌리티(KGM)는 수출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올해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총 35만17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5만3822대로 17.1% 줄었고 해외 판매는 29만7931대로 4.8% 감소했다. 국내 판매 부진에는 지난달 추석 연휴 영향이 컸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영업일 기준 5일간 휴무를 실시한 까닭이다. 차종별로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아반떼 6014대 등 총 1만6058대가 판매됐다. RV는 팰리세이드 3829대, 싼타페 4861대, 투싼 3909대, 코나 2951대, 캐스퍼 1482대 등 총 2만10대가 팔렸다. 포터는 3979대, 스타리아는 2420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096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2991대, GV8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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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6:03:31 oid: 008, aid: 00052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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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쏘렌토'를 1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은 The 2026 쏘렌토 X-Line 모습.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기아의 지난달 판매량이 추석 명절로 인한 영업일 감소 등 영향에 소폭 감소했다. 다만 수출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을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는 올해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대, 해외 22만3014대, 특수 88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6만39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특수 판매를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1%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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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6:02:28 oid: 421, aid: 00085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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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만1대 13.1% ↓…해외 22만3014대 2.1% ↑ 글로벌 판매 1위 스포티지…국내 1위 쏘렌토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31/뉴스1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기아(000270)는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대, 해외 22만3014대, 특수 88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6만39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1%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추석 연휴로 인해 영업일이 줄어들면서 국내 판매가 줄었다. 다만, 해외 시장 판매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 2만 5406대, 쏘렌토 2만1824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788대가 팔렸다. 승용은 레이 3382대, K5 3045대, K8 2129대 등 총 1만13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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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3 16:41:10 oid: 031, aid: 00009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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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만1대·해외 22만3014대 판매⋯전년比 국내 13.1%↓ 해외 2.1%↑ 기아가 올해 10월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 광명 EVO 플랜트에서 생산 중인 콤팩트 SUV 전기차 EV3. [사진=기아] 기아는 3일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6만390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73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5406대, 쏘렌토가 2만1824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1% 감소한 4만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788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382대, K5 3045대, K8 2129대 등 총 1만1319대가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은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4515대, 스포티지 ,055대, 셀토스 3365대, EV3 1423대 등 총 2만3926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847대 팔리는 등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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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3 16:22:08 oid: 009, aid: 000558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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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매 감소, 해외판매 증가”…기아, 10월 판매량 총 26만3904대 [사진 출처=기아] 기아가 지난 10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6만390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한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10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로 국내 시장 판매가 줄었지만 해외 시장은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1% 감소한 4만1대를 판매했다. 10월 한 달간 쏘렌토(6788대)가 가장 많이 팔렸으며, 쏘렌토를 포함한 레저용차량(RV) 부문에서는 카니발 4515대, 스포티지 4055대, 셀토스 3365대, EV3 1423대 등 총 2만3926대가 팔렸다. 승용은 레이 3382대, K5 3045대, K8 2129대 등 총 1만1319대를 판매했다. 상용은 봉고Ⅲ가 2847대 팔리는 등 총 4756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10월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2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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