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 나왔길래…' 삼성전자, HBM4 '1c D램' 개발팀에 인센티브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4 0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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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3 13:39:09 oid: 030, aid: 000336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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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열린 반도체대전에서 참관객이 삼성전자 'HBM4'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삼성전자가 10나노미터(㎚)급 6세대 D램 '1c' 개발팀에 4억8000만원 규모 자사주를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1c D램은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 지시로 설계 개선에 착수했던 제품으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에도 적용된다. 성능과 품질을 크게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개발 인력에 보상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공시했다. 보통주 4790주, 총 4억8139억원을 30명에게 지급하는 게 골자다. 회사는 “목표를 달성한 과제의 개발 인력에 대한 성과 격려 및 동기 부여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지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1c D램 개발 인력으로 알려졌다. 1c D램은 HBM4에도 적용되며 삼성 메모리 경쟁력 회복 신호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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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3 10:42:17 oid: 014, aid: 000542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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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8억 규모 자사주 인센티브로 지급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4에 핵심인 1c(10나노급 6세대) D램 개발에 참여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직원들에게 주식 보상을 지급한다. 핵심 기술 과제 완수에 대한 성과 보상 차원으로, 총 4억8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이 인센티브로 전달된다. 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처분의 건'을 의결했다. 1c D램 개발 과제 목표를 달성한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처분된 주식은 보통주 4790주, 주당 10만500원 기준 총 4억8139만원 규모다. 지급일은 10월 31일이며, 삼성전자가 보유한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자 개인 계좌로 직접 입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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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16:31:09 oid: 011, aid: 000455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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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D램 개발 30명 특별 성과급 엔비디아 ‘긍정 평가’ HBM4 승부수 ‘메모리 1위 업체’ 명성 재건 가속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이 공개된 삼성전자 HBM4 실물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 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 핵심 인력에 이례적으로 자사주 성과급을 지급했다. 6세대 HBM인 HBM4의 핵심 칩 10나노미터(㎚·1㎚=10억분의 1m) 6세대 D램(1c D램)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 보상한 것이다. ‘메모리 명가’ 재건을 위한 승부처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자 즉각 포상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임직원 30명에게 개발 과제 목표 달성 인센티브로 보통주 4790주를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지급일인 지난달 31일 삼성전자 종가를 감안하면 이들에게 지급된 자사주 평가액은 총 5억 1492만 원이다. 임직원 성과에 따라 주식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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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3 15:49:10 oid: 015, aid: 000520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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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개발진에 이례적 자사주 지급 엔비디아 납품 가시화 고무 "성과에 보상" 기조 확인 삼성전자의 HBM3E와 HBM4 실물 삼성전자가 10나노미터(㎚·1㎚=10억분의 1m) 6세대 D램(1c D램) 개발 인력에 특별 자사주 성과급을 지급했다. HBM은 D램을 쌓아 만드는데, 삼성전자는 내년 주요 고객사 대상 공급이 본격화하는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에 1c D램을 적용한다. 최근 HBM4가 엔비디아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내면서, 여기에 기여한 개발 인력에 보상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임직원 대상 개발 과제 목표 달성 인센티브로 보통주 4790주를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지급 대상 임직원 30명에게 성과에 따라 자사주를 차등 지급한다. 지급일(지난달 31일) 삼성전자 종가를 감안하면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자사주 평가액은 5억1492만원에 달한다. 삼성전자가 특정 개발 인력에게 자사주 성과급을 지급한 건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HBM4에 들어가는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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