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민 신한운용 대표 “상품 혁신이 SOL 성공 비결”…카피 관행엔 ‘쓴소리’ [투자360]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16 10: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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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14:53:12 oid: 016, aid: 000254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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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10조원 돌파 기념’ 간담회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신주희 기자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대형자산운용사의 ‘상장지수펀드(ETF) 베끼기’ 문제에 대해 “중소형 운용사의 동반 성장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신한자산운용 ETF 순자산 10조원 돌파 기념 간담회’에서 “시장에서 반응이 좋으면 이기적으로 똑같은 상품으로 눌러버리는 형태가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미래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등 대형자산운용사들이 비슷한 테마로 중소형사 상품을 따라 내놓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내비친 것이다. 그는 “ETF에 참여한 지 4년 만에 10조원을 돌파하게 됐다”며 S&P500 월배당 상품과 양자컴퓨터 등 혁신적인 상품을 10조원 돌파의 핵심 원동력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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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6 10:07:14 oid: 015, aid: 000519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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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02년 10월 대한민국 최초 ETF인 'KODEX 200'을 출시한 후 23년 만에 이룬 성과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운용의 KODEX ETF 순자산 합계가 100조507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66조2508억원에서 9개월여 만에 51.7% 증가했다. 특정 상품 유형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자산과 테마를 담은 상품들이 고르게 성장한 게 주효했다. 삼성운용은 국내 ETF업계 1위 사업자다. 첫 ETF 출시 후 23년간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002년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을 상장했고, 4년 뒤인 2006년 ETF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삼성운용은 업계 최초 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국내 ETF 업계를 이끌어왔다. 2006년 국내 최초 테마형 ETF인 'KODEX 반도체'를 내놓은 게 대표적이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 해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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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09:54:46 oid: 001, aid: 00156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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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ETF 1호 출시 뒤 23년만…첫 해외투자·채권형 상품 등 선보여" 삼성운용 KODEX ETF 로고 [회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최초로 ETF 순자산 100조원을 넘겼다. 삼성운용은 15일 종가 기준 KODEX ETF의 순자산 합계가 100조5천71억원로 집계됐다며 16일 이처럼 밝혔다. 이는 2002년 10월14일 국내 최초의 ETF인 'KODEX 200'을 내놓은 지 23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작년 말 순자산 66조2천508억원에서 9개월 만에 51.7%가 늘어났다. 삼성운용은 2006년 ETF 순자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고 같은 해 국내 최초의 테마형 ETF인 'KODEX 반도체'를 출시했다. 2007년에는 국내 첫 해외투자 ETF인 'KODEX 차이나H'를, 2009년에는 채권형 ETF의 시초인 'KODEX 국고채3년'을 각각 선보였다. 또 2009∼2010년에는 각각 아시아 처음으로 인버스·레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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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6 10:24:07 oid: 003, aid: 001353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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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ETF KODEX 200 출시 후 23년 만 [서울=뉴시스]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2025.10.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처음으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2002년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을 내놓은 이후 23년 만에 이룬 성과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 순자산 합계가 총 100조507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KODEX ETF 순자산은 지난해 말 66조2508억원에서 9개월여 만에 51.7% 증가했다. 지난달 11일 순자산 90조원을 넘어선 이후 한 달여 만에 10조원 이상 빠르게 늘었다. 삼성운용은 2002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을 상장하며 국내 ETF 시장을 열었다. 같은 해 국내 최초 테마형 ETF인 KODEX 반도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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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07:35:08 oid: 011, aid: 000454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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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ETF 4년 만에 순자산 10조 원 돌파 금값 연일 사상 최고치에 편의점 금 판매 전년비 7%↑ 코스피 상위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어닝서프라이즈 [서울경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 ’ (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 ’ 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SOL ETF 10조 돌파·금값 신고가에 투자 전략은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ETF 시장 성장과 상품 혁신 가속화 : 신한운용의 SOL ETF가 출시 4년 만에 순자산 10조 7000억 원을 돌파하며 연평균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금융상품 투자자들은 월 배당 ETF와 섹터 특화 상품 등 차별화된 ETF를 통해 분산투자와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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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0:39:14 oid: 014, aid: 00054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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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6일 KODEX ETF 순자산 합계가 총 100조50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66조2508억원) 대비 51.7% 증가한 규모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 2002년 10월 14일 대한민국 최초 ETF인 KODEX 200을 내놓은 이후 23년 만에 이룬 성과"라며 "이는 특정 상품 유형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자산과 테마를 담은 상품들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 상장 이후 국내 ETF 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해왔다. 지난 2006년 KODEX ETF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고, 같은 해 국내 최초 테마형 ETF(KODEX 반도체)를 내놨다. 2007년 국내 최초로 해외투자 ETF(KODEX 차이나H)를, 2009년엔 국내 최초 채권형 ETF(K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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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5 17:37:45 oid: 215, aid: 000122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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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올해가 3개월 정도 남았지만 벌써 지난 한해 전체 거래량을 넘어섰고, 국내 ETF 시장 규모도 250조원을 넘어 '300조 시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을 기반으로 한 개인투자자들의 빠른 유입이 주 원동력입니다. 투자토크, 증권부 조연 기자 나와있습니다. 조 기자, 먼저 최근 ETF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얼마나 더 가팔라진건가요? <기자> 국내 증시 상장 ETF의 전체 규모는 현재(14일 기준) 257조4천여억원입니다. 이달 1일에 250조원을 넘어섰는데, 5거래일 만에 7조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온 셈입니다. 지난해 연말에 비교하면 약 51% 급증했고, 특히 6월 대선 다음날 200조원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에 57조원이 유입됐습니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 300조원 돌파도 가능하다고 운용업계에서는 전망합니다. 시장이 급증하면서 단일 브랜드 순자산이 100조원을 넘는 사례도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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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5 13:35:13 oid: 119, aid: 00030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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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본격 진출 4년 만의 성과…고수익에 순자산 1000억 상품 ‘다수’ 조재민 대표, ETF 베끼기 관행에는 쓴소리…“이기적 우위 선점 안돼” 향후 성장 전략은 AI·가상자산·연금…선제적 투자로 장기 성과 추구 28일 ‘미국 넥스트테크TOP10 액티브’ 출시…새로운 투자 전략 제시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SOL ETF 순자산 10조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서진주 기자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후발주자임에도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대형사의 견제 속 차별화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SOL ETF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고객들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SOL ETF 순자산 10조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빈 곳을 노려 성장해야 된다는 것이 어려운 과제였으나 상품 혁신에 집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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