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파트너사와 경쟁 안해…맞춤형 반도체로 AI 병목 풀겠다"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9개
수집 시간: 2025-11-04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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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18:17:10 oid: 018, aid: 000615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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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AI 병목 해결책 제시 HBM 캐파↑…'뉴 메모리 솔루션' 제시 "고객과 협업하는 기업이 성공할 것"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최근 인공지능(AI) 수요 증가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비롯한 AI 칩 성능도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할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역시 함께 늘어나면서, HBM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는 수많은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칩 공급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메모리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 초고용량 메모리 반도체 개발 등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AI 메모리 반도체 공급자’에서 ‘AI 메모리 반도체 크리에이터’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SK하이닉스) “많은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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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3 15:02:07 oid: 648, aid: 000004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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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1개에 HBM 12개 붙이는 시대…공급이 병목" AI 팹·데이터센터·에이전트로 '토털 인프라' 도전 오픈AI·엔비디아·AWS와 맞손…글로벌 전선 구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SK그룹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공지능(AI)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엔비디아·오픈AI·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구도를 전면에 내세워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병목을 해소하고 한국이 글로벌 AI 3대 축 안에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SK그룹은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메모리 병목 현상을 풀어가고 있다"며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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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1-03 14:38:09 oid: 050, aid: 000009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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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의 ‘다음(Next)’을 열기 위해 SK가 풀어갈 과제로 △차세대 AI 반도체(칩) 성능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메모리반도체 공급 △미래 AI 인프라 구축 △AI 과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AI 활용을 꼽았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수요에 제 때 대응하기 위한 SK의 청사진으로 ‘가장 효율적인 AI 설루션 제공 기업’을 제시하며 ‘고객(파트너사)과 함께’ 내일의 AI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AI의 다음을 위해 ‘지금(Now)’ 해야 할 노력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최 회장은 올해도 기조연설에 나서 지난 1년 간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SK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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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3 13:18:29 oid: 417, aid: 00011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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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SK AI 서밋 2025' 개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세가지 해법을 제시하며 "SK는 가장 효율적인 AI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2025' 개막 기조연설을 진행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모습. /사진=김성아 기자 인공지능(AI) 시대의 가장 치열한 전선은 '메모리'로 옮겨가고 있다. AI 투자 열풍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공급을 잇따라 요청하면서 '공급 부족'(쇼티지) 우려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세가지 해법을 제시하며 "SK는 가장 효율적인 AI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개막 기조연설에서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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