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PB 상품, 중국 진출한다…中 최대 유통사와 업무협약 체결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16 1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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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6 09:12:16 oid: 629, aid: 00004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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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커머스에 CU 전용관 개설 및 SNS 마케팅 진행 중국 주요 유통사 입점 추진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BGF 선릉사옥에서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이사(왼쪽)와 Ningshing UBAY(닝싱 유베이) Shi Chenjia(스천자) CEO(오른쪽)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15일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닝싱 유베이(Ningshing UBAY)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CU의 PB 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닝싱 유베이는 2014년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설립해 수입 및 중국 내 영업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다. 특히 국내 유명 식품, 뷰티,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상품도 중국 본토로 수입해 브랜드 매니지먼트하는 데 특화돼 있다고 평가 받는다. BGF리테일은 유베이와 함께 중국 본토에 CU의 PB 상품을 온·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소개하고 나설 계획이다. 유베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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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6 10:04:14 oid: 079, aid: 000407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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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중국 닝싱유베이와 업무협약 체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통한 PB상품 수출 본격화 15일 서울 강남구 BGF 선릉사옥에서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이사(왼쪽)와 Ningshing UBAY(닝싱 유베이) Shi Chenjia(스천자) CEO(오른쪽)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닝싱유베이(Ningshing UBAY)와 손잡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전날 양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U의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기로 했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으로 한중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CU 내 알리페이·위챗페이·유니온페이 등 해외 결제액이 직전주 대비 95.4% 급증했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은 현지 수요에 발맞춰 K-편의점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닝싱유베이는 2014년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설립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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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09:48:06 oid: 011, aid: 000454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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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커머스에 CU전용관 개설 5년 내 해외수출액 5000만 달러 목표 15일 서울 강남구 BGF 선릉사옥에서 BGF리테일 민승배(왼쪽) 대표이사와 Ningshing UBAY(닝싱 유베이) Shi Chenjia(스천자) CEO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BGF리테일 [서울경제]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닝싱 유베이(Ningshing UBAY, 이하 유베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CU PB 상품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BGF리테일은 “이달 15일 서울 강남구 BGF 선릉사옥에서 민승배 대표이사와 스천자(Shi Chenjia) 유베이 최고경영자(CEO)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며 “유베이와 함께 중국 본토에 CU의 PB 상품을 온·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유베이는 2014년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설립된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로 국내 유명 식품, 뷰티,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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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6 09:52:20 oid: 023, aid: 00039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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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이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 BGF리테일은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인 닌싱유베이(Ningshing UBAY)와 PB 상품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닌싱유베이는 국내 유명 식품, 뷰티, 가전 제품과 해외 유명 상품을 중국 본토로 수입해 유통하고 있는 업체로, 앞으로 CU의 PB 상품을 중국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15일 서울 강남구 BGF 선릉사옥에서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이사(왼쪽)와 닝싱 유베이(Ningshing UBAY) 스천자 CEO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양사는 중국 온라인 커머스 채널에 CU 전용관을 개설하고, 중국 주요 유통사에 입점하는 방식을 통해 CU의 PB 상품을 현지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주요 도시에서 PB 상품 팝업 스토어도 열 예정이다. CU는 이번 중국 진출을 비롯해 해외 매출을 키워갈 계획이다. CU의 해외 수출액은 지난해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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