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 우려 완화에 반등한 뉴욕…코스피도 상승출발 '기대'[굿모닝 증시]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14 11: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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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4 05:10:16 oid: 215, aid: 000122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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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중 갈등 완화 조짐에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정부를 향해 다소 누그러진 태도로 돌아서면서 위험 자산을 회피했던 심리가 회복되면서, 지난 금요일 매도세 충격을 털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7.98포인트(1.29%) 오른 4만6,067.5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02.21포인트(1.56%) 상승한 6,654.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490.18포인트(2.21%) 오른 2만2,694.61에 마감했다. 트럼프는 전날 트루스소셜에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며 "그(시진핑)는 자기 나라가 불황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고 나 역시 마찬가지다. 이번 사태가 겉보기보다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중국에 100%의 관세를 11월 1일부터 부과할 것이며 핵심 소프트웨어 또한 전면 수출 통제할 것이라고 압박한 것과 비교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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