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다섯 달 만에 기재부 1급 인사 단행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03 18:25:4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경향신문 2025-11-03 16:51:00 oid: 032, aid: 0003406316
기사 본문

기획재정부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기획재정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첫 1급 인사를 단행했다. 기재부는 3일 1급 7자리 중 4자리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차관보에는 강기룡 정책조정국장이 승진했다. 행시 39회인 강 신임 차관보는 기재부 산업경제과장·경제구조개혁국장, 통계청(현 국가데이터처) 기획조정관 등의 경력을 쌓았다. 기획조정실장에는 황순관 국고국장이 승진 보임됐다. 황 실장은 지방고시1회(행시 39회) 출신으로 기재부 교육예산과장·국고과장·복지안전예산심의관·경제예산심의관 등을 거쳤다. 대변인으로는 유수영 미래전략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유 신임 대변인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홍보담당관·물가정책과장·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을 지냈다. 재정관리관 자리에는 강영규 대변인이 수평 이동했다. 행시 39회인 강 신임 재정관리관은 기재부 고용환경예산과장·공공정책국장 등을 맡은 뒤 지난해 8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대변인으로 일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병서 예산실장과 ...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1-03 18:06:14 oid: 009, aid: 0005583909
기사 본문

기재부 재정관리관 강영규 산업부 통상차관보 박정성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부가 실무 책임자인 1급(실장·차관보) 인사를 단행했다. 기재부는 1급 자리 7명 중 4명을 교체하고 3명을 유임했다. 산업부는 1급 5명에 대한 전보·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3일 기재부는 차관보, 기획조정실장, 재정관리관, 대변인을 비롯해 1급 4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강기룡 정책조정국장과 황순관 국고국장, 유수영 미래전략국장이 각각 차관보, 기획조정실장, 대변인으로 승진했다. 재정관리관에는 강영규 대변인이 수평 이동한다. 강기룡 신임 차관보(행정고시 39회)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정책조정국장과 경제구조개혁국장, 정책기획관, 정책조정총괄과장, 통계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한 경제정책통이다. 기재부 차관보는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다. 기재부 본부에는 1급 자리가 총 7개 있다. 이번에 4명이 바뀌고, 3명은 유임됐다. 유임된 사람은 박금철 세제실장과 유병서 예산실장,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다. 각각 국...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3 16:14:16 oid: 018, aid: 0006155288
기사 본문

정부출범 5개월만에 첫 인사 재정관리관 강영규·기획조정실장 황순관 세제·예산실장, 국제경제관리관은 ‘유임’ 유임인사, 조직분리후 추가인사 가능성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기획재정부가 1급 실장 4개 직위에 대한 인사를 3일 단행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5개월 만이다. (왼쪽부터) 강기룡 차관보, 강영규 재정관리관, 유수영 대변인, 황순관 기획조정실장.(사진=기재부) 기재부에 따르면 차관보에는 강기룡(55) 정책조정국장, 기획조정실장에 황순관(52) 국고국장이 대변인에는 유수영(57) 미래전략국장이 각각 승진했다. 재정관리관에는 강영규(56) 대변인이 선임됐다. 유병서 예산실장과 박금철 세제실장,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은 유임됐다. 강기룡 차관보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 졸업 후 행정고시 39회로 입직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 미국 듀크대 국제개발정책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입직 이후에는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구조개혁국장, 정책기획관, 통계청 기획조정관...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3 18:06:11 oid: 014, aid: 0005428902
기사 본문

李정부 첫 1급 인사 재정관리관 강영규·대변인 유수영 기재부 차관보 강기룡 기획재정부는 3일 1급(실장·차관보) 인사를 단행하고 차관보에는 강기룡 정책조정국장, 기획조정실장에는 황순관 국고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재정관리관에는 강영규 대변인, 대변인에는 유수영 미래전략국장이 발탁됐다. 중앙부처 1급 공무원은 장·차관 다음 직급으로, 일반 공무원이 승진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다. 강 신임 차관보는 기재부 내 대표적인 차관보 라인 출신으로, 경제구조개혁과 산업정책 조정 등 주요 현안을 두루 다뤄온 실무형 전략가다. 황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기재부 국고국장, 경제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감사관 등을 지냈다. 예산과 재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고 조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추진과 재정운용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강 신임 재정관리관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썬더버드대 경영학 석사를 거쳤다. 농림해양예산과장, 고용환경예산과장, 예산관리과장...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