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골프 라운딩 회동?…4대 그룹 총수, 손정의 초청에 美 방문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9개
수집 시간: 2025-10-16 10: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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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5 21:38:57 oid: 277, aid: 000566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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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회장 초청으로 美 방문 스타게이트 관련 협력 강화 예상 트럼프와 골프 회동 가능성도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하는 투자 유치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한·미 정부의 관세 협상 후속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재계를 대표하는 총수들이 미국 현지에서 어떤 방식으로 협상에 힘을 보탤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골프 라운딩 등 비공식 접촉을 통한 회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주요그룹 총수들. 연합뉴스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오는 16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합류가 예상된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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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2025-10-16 09:59:10 oid: 006, aid: 000013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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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브리핑] 방미 구윤철 부총리 “한·미 무역협상 빠른 속도로 조율” ▲지난 6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총수와 장관들이 간담회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연합뉴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비롯한 경제·통상 라인 고위급 인사들이 잇따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한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한국과 마무리 지으려는 참"이라며 한미 관세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 가능성이 제기됐다. 협상 마무리 단계 발언, 낙관론과 신중론 베선트 장관의 '협상 마무리 단계' 발언과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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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6 03:05:32 oid: 020, aid: 000366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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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주최 70여개 기업 참여 행사 트럼프, 직접 투자유치 나설 전망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해 기업들을 상대로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는 18일경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여 개 기업 총수가 참여하는 투자 유치 행사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사업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픈AI 등과 4년간 5000억 달러(약 715조 원)를 들여 미국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핵심 기업 총수들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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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09:26:56 oid: 421, aid: 00085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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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김동관 방미…한미 관세 협상 측면 지원 손정의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논의도 '주목'…APEC 세일즈도 병행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우리나라 AI 대전환 및 AI 생태계 조성 가속화를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오픈AI 간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범 정책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알트만 오픈AI 대표, 이 대통령, 최태원 SK 대표이사 회장,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훈식 비서실장.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이동희 기자 =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한다. 이 자리에서 총수들은 막바지로 접어든 한미 관세 협상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대미 투자 확대를 요청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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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6 11:45:00 oid: 025, aid: 000347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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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입장해 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대만·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 기업 총수들이 이번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Mar-a-Lago)에 모인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전설적인 골프 선수 개리 플레이어의 90세 생일파티 겸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특히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뿐 아니라 최근 중국 제재 대상에 오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상징인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도 마러라고로 향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8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마러라고 리조트 골프 회동에 한국·일본·대만 등 3개국 기업 오너급들이 손 회장 초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참석해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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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5 18:43:10 oid: 023, aid: 000393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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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번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골프 회동을 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들을 미국에 초청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하워트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을 만나기 위해 16일 출국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 기업인들의 만남이 난항을 겪고 있는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왼쪽부터)./조선DB 15일 재계에 따르면 손정의 회장은 최근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에게 미국 방문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본 도쿄에서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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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4:16:08 oid: 018, aid: 000613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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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LG·현대차·한화 총수 집결 손정의 초청…트럼프와 '골프 회동' 관심 삼성·SK 스타게이트 협력 구체화할 듯 車·조선 동맹으로 관세협상 측면 지원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삼성, SK, 현대차, LG, 한화 등 국내 5대 그룹 총수들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깜짝 회동이 예고되면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조선 등의 한미 협력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700조원 규모의 초대형 AI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협력이 본격화할뿐 아니라, 현재 막바지에 접어든 한미 관세 협상 지원 사격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사진=이데일리DB)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한다. 최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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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5 20:03:12 oid: 020, aid: 000366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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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손정의 주최 70개 기업 투자행사 참석 4대그룹 총수.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뉴스1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해 기업들을 상대로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는 18일경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투자 유치 행사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사업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픈AI 등과 4년간 5000억 달러(약 715조 원)를 들여 미국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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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6 20:01:10 oid: 469, aid: 00008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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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키맨 모두 워싱턴 집결 재계 총수들도 트럼프 사저 찾아 지원 최태원 "최선 다해 우리 경제에 기여"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과의 관세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16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6일 미국과 관세협상을 위해 현지에 있는 정부 협상단에 합류했다. 관계부처 수장이 총출동하고, 3,500억 달러 규모 대(對)미 투자 펀드 운용 방식을 둘러싼 양국 이견이 좁혀지며 합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월 관세협상 잠정 합의 당시 핵심 역할을 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의 주축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 총수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는 등 재계도 총력 지원한다. 관세협상 키맨들, 워싱턴 총력전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16일 인천국제공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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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5-10-16 19:49:15 oid: 449, aid: 000032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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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5개 그룹 총수들이 이번주말 트럼프 대통령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로 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회동 가능성도 나오는데요. 이번에도 관세협상에 지원 사격이 통할까요? 우현기 기자입니다.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늘 오후 방미길에 올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진행될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최태원 / SK 회장] "어려운 경제 현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5개 그룹 총수들이 미국으로 향합니다. 이번 마러라고 방문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초대형 인공지능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협력이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오는 주말 그룹 총수들과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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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6 19:25:27 oid: 029, aid: 000298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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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서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6일 오후 6시쯤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경제현안이 상당히 많다"며 이 같이 밝혔다. 대법원 이혼소송 판결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혼 소송의 부담을 덜어낸 최 회장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 리조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별장이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한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합류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번 출장길에서 미국 관세 협상과 이달 말 경북 경주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수들의 방문은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남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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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6 00:56:29 oid: 023, aid: 000393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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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LG·한화 방미… 주말쯤 마러라고 리조트서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부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5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국내 5개 그룹 총수가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회동한다. 미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19일 후원금 관련 행사 참석차 자신의 별장인 마러라고를 찾을 예정이다. 우리 기업 총수들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 형식으로 마러라고 리조트에 모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말엔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치며 친목을 다질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기업인들이 또다시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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