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AI 수요 폭발적…공장 대폭 확대”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1-03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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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3 14:08:06 oid: 215, aid: 000122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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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 수요와 성장속도가 폭발적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AI의 다음을 위해 ‘지금(Now)’ 해야 할 노력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SK AI 서밋은 반도체, 에너지솔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 최태원 회장은 기조연설에 나서 지난 1년 간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SK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주 경북 경주시에서 열렸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Summit(서밋)을 돌아보며 “AI가 가장 큰 주제였다. AI가 각 국의 산업과 경제, 개인의 삶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AI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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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17:40:19 oid: 011, aid: 00045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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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서밋서 오픈AI·아마존과 광폭 협력 밝혀 崔 "한 스테이지 끝나기 前 다음 스테이지" '24시간' 에이전틱 AI, 칩 수요 더 증가해 崔 "SK가 가장 효율적 AI 솔루션 찾을 것" 샘 올트먼 "협력 이제 시작, 가속화할 것" 아마존 CEO "대규모 운영 교훈 SK와 적용" [서울경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인프라와 관련해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AI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면서 "하나의 스테이지(무대)가 끝나기 전에 다음 스테이지가 바로 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SK AI 서밋은 반도체와 에너지 솔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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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3 17:36:20 oid: 015, aid: 000520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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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서 기조연설 "비효율적 경쟁보다 협력 우선 엔비디아·아마존 등 모든 빅테크 스타트업·정부와도 함께 할 것" "메모리칩 수요 기하급수적 늘어" 병목에 용인·청주공장 증설도 정재헌 SKT 사장 취임 첫 데뷔 "아시아로 AI 데이터센터 수출" 최태원 SK 회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솔 기자 “(대한민국과 SK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량 확보한 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AI 데이터센터와 GPU로 무엇을 하느냐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기자들과 만나 AWS, 엔비디아 등 빅테크와의 협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SK는 메모리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양대 축으로 ‘종합 AI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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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3 17:19:08 oid: 648, aid: 000004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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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웰·루빈, 한국 메모리 없인 개발 불가능" "GPU 26만장 공급 시의적절…B2B·에이전틱 AI 핵심" "한쪽에만 의존 안 해…AWS·MS·오픈AI 동시 협력" "조직 단단해질 때까지 리밸런싱 이어질 것" 강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은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이 차세대 칩을 개발하는 데 있어 핵심 축"이라며 "AI 생태계 진입이 결코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최 회장은 "한국에서 메모리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엔비디아가 블랙웰이나 루빈 같은 차세대 칩을 만들 수 없다"며 "그래서 젠슨(황 CEO)에게 한국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했다. 그는 최근 엔비디아의 GPU(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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