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협력사에 1800억 지원·공동특허만 850건…“상생 생태계 지속 확대”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16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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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11:01:08 oid: 016, aid: 000254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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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안내책자 발간 협력사 신기술 개발 등 적극 지원 “대·중소기업 상생, 사회적 책임 다할 것” 현대모비스 동반성장 안내책자 [현대모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모비스는 최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 안내책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는 국내 협력사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총 1800억원을 지원했으며, 협력사와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도 850건을 넘어섰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그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안내책자에는 이 같은 활동과 그 성과가 고스란히 담겼다”고 밝혔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이는 전 과정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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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08:43:11 oid: 016, aid: 000254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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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구·광주·청주·경주서 총 16회 걸쳐 진행 1·2·3차 부품협력사 등 4000여 개사 참여 지난 15일 안산중소기업벤처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 현장 [현대차·기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가 협력사 대상 자동차산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1차 부품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부품협력사 및 통합구매 협력사 등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산업 공급망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자동차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우선 공급망의 안전관리 강화방안, 경영자가 알아야 할 사고 및 개선사례, 고용노동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의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안전을 책임지는 협력사 대표자의 안전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모니터링 카메라, 지게차·크레인 센서, 충돌보호 에어백 자켓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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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08:53:16 oid: 001, aid: 001568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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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기아 구매본부는 자동차산업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1∼3차 부품협력사, 통합구매 협력사 등 4천여개 사를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안산, 대구, 광주 등에서 차례로 열린다. 현대차·기아는 공급망 안전관리 강화 방안, 경영자가 알아야 할 사고·개선사례, 고용노동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을 다루고 협력사 대표들의 안전 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 모니터링 카메라, 지게차·크레인 센서, 충돌 보호 에어백 재킷 등 협력사 근로자를 위한 안전 설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협력사 안전설비 구입 등 안전 환경 구축 지원에 90억여원을 사용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동차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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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5 11:00:00 oid: 029, aid: 000298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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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최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 안내책자에는 이 같은 활동과 그 성과가 고스란히 담겼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전과정 평가는 제품의 원재료부터 생산·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입물과 산출물을 분석해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배출 산정 요구에 대응해 도입됐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산업계의 ESG 경영 강화 흐름 속에서 협력사들이 관련 지식과 동향을 익히고, 기업별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배울 수 있도록 무상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이다. 또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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