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티엑스 "반도체 애프터마켓 선도, 기술·소재·ESG 지속 성장"... 코스닥 출사표 [IPO 간담회]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03 1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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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3 15:21:10 oid: 123, aid: 00023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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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추진할 핵심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씨엠티엑스) 반도체 장비 부품 업체 씨엠티엑스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추진할 핵심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박성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주력 제품의 전략적 확장 ▲Si 무한 재생(Recycle) 기술 상용화 ▲차세대 Si 기반 신소재 개발 등 세 축을 중심으로 "기술·소재·ESG 혁신을 통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씨엠티엑스는 100만주를 전량 신주로 공모하며, 공모희망가는 5만1천∼6만500원이다. 수요예측은 이번 달 4일까지 하며 일반 투자자 청약은 10∼11일 받는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이번 달 20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전공정 중 식각 공정에서 사용되는 소모성 실리콘(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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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17:35:11 oid: 011, aid: 000455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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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대표 IPO 간담회 반도체 식각공정 파츠 생산기업 全공정 수직계열화로 품질 강화 최근 3년간 매출 성장률 142% 리사이클링 기술로 신사업 추진 수요 급증에 구미 2공장 신설도 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씨엠티엑스 [서울경제] 이달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반도체 부품 제조사 씨엠티엑스(CMTX)가 차별화된 전 공정 생산 체계와 글로벌 고객사를 기반으로 반도체 전공정 소재·부품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전 공정 수직계열화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은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온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생산 인프라·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미래 공정 대응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씨엠티엑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식각(에칭) 공정에서 사용되는 실리콘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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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3 17:32:51 oid: 417, aid: 000111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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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식각 공정용 실리콘(Si) 파츠 제조 기업 씨엠티엑스가 상장 이후 추진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은 씨엠티엑스 기업설명회에 나선 박성훈 대표./사진=씨엠티엑스 반도체 식각 공정용 실리콘(Si) 파츠 제조 기업 씨엠티엑스가 상장 이후 추진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3일 씨엠티엑스는 서울 여의도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력 제품 전략적 확장 ▲Si 무한 재생 기술 상용화 ▲차세대 Si 기반 신소재 개발 등을 성장 전략 세 축으로 제시했다. 2013년 설립한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전 공정 중 식각 공정에서 사용하는 소모성 Si 파츠를 생산한다. 웨이퍼 미세 회로를 형성하는 식각 단계에서 플라즈마 환경에 직접 노출되는 링·전극 등을 공급한다. 원래는 세라믹·사파이어 파츠를 만들다가 실리콘 파츠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는 자회사 셀릭(CELIC)을 통해 단결정·다결정 실리콘 잉곳을 직접 생산하고 가공·세정·검사를 수행하는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 연간 200톤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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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3 14:34:06 oid: 031, aid: 000097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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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소재·ESG로 지속 성장 이끌 것” 11월10~11일 일반청약, 11월20일 코스닥 시장 상장 목표 반도체 식각(Etching) 공정용 실리콘(Si) 파츠 제조 전문 기업 씨엠티엑스(CMTX)가 내년부터 해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CMTX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부터 대만 TSMC 등 해외 매출 확대를 예상했다. 국내 유일한 TSMC 1차 협력사인 CMTX는 TSMC의 3나노 이하 선단 공정에서의 제품 사용이 확정된 상태다. 아직까지 관련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년부터는 실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훈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간담회에서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CMTX는 반도체 전공정 중 식각 공정에서 사용되는 소모성 실리콘(Si) 파츠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웨이퍼의 미세 회로를 형성하는 식각 단계에서 플라즈마 환경에 직접 노출되는 링·전극 등을 공급하며 공정 안정성과 수율 확보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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