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엔터·게임·콘텐츠 장점만…글로벌IP 생태계 구축"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3 17:37:3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머니투데이 2025-11-03 15:44:52 oid: 008, aid: 0005272620
기사 본문

김민석 대표 "차세대 패밀리 엔터기업으로 진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 데이터랩 '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더핑크퐁컴퍼니 " 더핑크퐁컴퍼 니는 엔터사의 콘텐츠, 게임사의 유지·보수 기술, 콘텐츠사의 외형을 동시에 갖고 있다. 앞으로도 엔터·게임·콘텐츠 사업 영역의 중간에서 장점만 뽑아 사업을 펼치겠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더핑크퐁컴퍼니는 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비전과 향후 성장 전략을 이같이 설명했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아기상어·호기·베베핀·씰룩 등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는 60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이며 전체 유튜브 채널 누적 구독자 2억8000만명, 조회수 1900억회를 돌파...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1-03 13:05:06 oid: 648, aid: 0000041361
기사 본문

더핑크퐁컴퍼니, 3일 코스닥 상장 위한 'IPO 기자간담회' 개최 최정호 CFO "K콘텐츠 시대, 더핑크퐁컴퍼니 기회의 영역" 강조 순이익 줄어든 시점에 IPO...희망공모가 3만2000원~3만8000원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 34%...6개월 내 나올 기관 물량도 상당수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CCMM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김보라 기자 핑크퐁과 아기상어, 베베핀, 씰룩 등 다수의 캐릭터 기반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해 사업을 하는 더핑크퐁컴퍼니 가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회사가 헬로키티, 드래곤볼, 산리오 등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 사업을 운영하는 일본 기업들을 비교대상 기업에 넣어 희망공모가를 산정하면서 일각에서는 공모가를 높게 산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아울러 과거 200억원 넘게 벌던 순이익이 현재는 50억원대로 줄어든 시점에 IPO를 하는 점도 아쉽다는 목소리가 있다. 이에 대해 더...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03 14:32:18 oid: 015, aid: 0005206077
기사 본문

더핑크퐁컴퍼니, 공모가 상단 기준 시총 5453억 6~7일 공모 청약 예정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사진=더핑크퐁컴퍼니 "전 세계에서 앱을 통해 성공한 캐릭터는 '핑크퐁' 뿐입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회사의 강점을 소개했다. 캐릭터 '아기 상어', '핑크퐁'으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는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초기 회사명은 스마트스터디였지만, 지난 2022년 더핑크퐁컴퍼니로 이름을 바꿨다. 대표 지식재산권(IP)인 핑크퐁을 전면에 내세운 셈이다. 핑크퐁 유튜브 구독자, 2억8000만명 돌파 회사의 대표 콘텐츠인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는 60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조회수는 163억8418만회에 달한다. 더핑크퐁컴퍼니 콘텐츠의 유튜브 누적 조회 수는 1900억회를 돌파하고 누적 구독자는 2억8000만명을 웃돈다. 핑크퐁 관련 앱 다운로드...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03 12:29:25 oid: 277, aid: 0005673610
기사 본문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비전과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쌓아온 IP(지식재산권) 성공 경험과 AI, 데이터 기술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엔터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3일 서울 여의도 CCMM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비전과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는 이날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10여 년간 '핑크퐁'과 '아기상어', '베베핀' 등 글로벌 히트 IP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제는 AI와 데이터, 현지화 전략을 결합한 차세대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은 그 전환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씰룩 등 글로벌 IP ...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03 17:29:24 oid: 417, aid: 0001110959
기사 본문

공모가 핵심인 실적·밸류, '불확실성 해소' 관건 상장 때만 '반짝' 뛴 실적, 이번에는… "구체적 수치 어려워"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더핑크퐁컴퍼니가 공모가를 결정하는 수요예측 마지막 날 투자자 의구심을 부르는 대목을 해명했다. 사진은 기업설명회에 나선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사진=안효건 기자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더핑크퐁컴퍼니가 공모가를 결정하는 수요예측 마지막 날(3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투자자 의구심을 낳는 대목을 해명했다. 1차 상장 시도 실패 이후 우상향 곡선을 그리지 못한 행보와 공모가 고평가 위험 등에 대한 설명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19년 주관사단을 선정해 상장을 추진했다가 실패하고 이번이 재도전이다. 그간 실적 곡선은 상장을 앞둘 때 튀는 모습이었다. 더핑크퐁컴퍼니 영업익은 2018년 74억원에서 2019년 311억원으로 급등했다. 상장을 포기한 이후에는 2020년 214억원에서 2023년 39억원으로 꾸준히 악화했다. 1차 상장에 성공했다면 주주들 손...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3 18:09:25 oid: 014, aid: 0005428926
기사 본문

김민석 대표, IP 경쟁력 자신감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도약할것" 수요예측 거쳐 6~7일 일반청약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가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쌓아온 지식재산권(IP) 성공 경험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술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엔터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등 글로벌 IP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는 60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이며, 전체 유튜브 채널 누적 구독자 2억8000만명, 조회수 1900억회를 돌파했다. 김 대표는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10여 년간 '핑크퐁'과 '아기상어', '베베핀' 등 글로벌 히트 IP...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TV 2025-11-03 18:10:30 oid: 215, aid: 0001229407
기사 본문

<앵커> ‘아기상어’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더핑크퐁컴퍼니가 이번엔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코스닥 상장에 도전합니다. 새로운 IP ‘베베핀’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과 AI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기상어’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더핑크퐁컴퍼니가 ‘AI 기술’과 ‘차세대 IP’로 5천억 원 몸값에 도전합니다. 아기상어에 이어 선보인 ‘호기’, ‘베베핀’이 잇달아 흥행하며 2022년 별도 기준 718억 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775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연결 기준 9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영업이익은 188억 원으로 371% 늘었습니다. IP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대표 캐릭터인 '핑크퐁유니버스'의 비중이 지난 2017년 기준 100%에서 지난해 76%로 내려갔고 대신 새로 출시한 '베베핀'의 비중이 14%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베베핀’은 ‘아기상어’보다 두세 배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며,...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03 13:56:10 oid: 011, aid: 0004551215
기사 본문

■더핑크퐁컴퍼니 기자 간담회 '핑크퐁', '아기상어' 등 핵심 IP 20% 육박 높은 이익률로 직결 콘텐츠 제작 생태계 변화는 변수 핵심 IP별 생애주기도 살펴봐야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 사진 제공=더핑크퐁컴퍼니 [서울경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콘텐츠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수백 억 원 대의 공모자금을 활용해 보유 지적재산(IP) 다각화와 개발 역량 강화를 노린다. 더핑크퐁펌퍼니는 ‘아기상어’와 ‘핑크퐁’ 등 전세계에서 인기를 끈 IP를 다수 개발했다. 핵심 IP 개발 역량과 이를 통해 거두는 높은 이익률은 더핑크퐁컴퍼니가 가진 강점으로 꼽힌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산업 생태계 변화와 IP의 ‘생애주기’는 공모주 투자 시 주의해 살펴봐야 할 요소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0여년 동안 핑크퐁과 아기상어, ‘베페핀’ 등 글로벌 히트 IP를 제작하며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최근에는 여기에 AI,...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