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오는 10일부터 예약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1-03 17: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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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3 09:37:09 oid: 366, aid: 000111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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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올겨울 역대급 규모로 잠실을 다시 찾는다.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 ‘몰입형 경험’을 강조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제공 ‘유럽 정통 크리스마스 마켓의 재현’을 모티브로 지난 2023년 시작한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은 첫해 24만명, 지난해 40만명을 각각 동원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권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1차 판매를 시작한다.올해 ‘패스트 패스’ 예약 물량은 약 3만장으로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패스트 패스는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 매년 공개와 동시에 동이 날 정도로 인기다. 패스트 패스는 1만원이며 오후 4시 이후 출입할 수 있는 일반 입장권은 5000원이다. 오후 4시 이전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사전 입장권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1차 예약 판매분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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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3 14:28:15 oid: 366, aid: 000111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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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 두 달 앞서 겨울 손님 맞이 ‘더현대’ 성탄 팝업, 사전 예약 30분 만에 마감 롯데百, 잠실 일대 ‘크리스마스 마켓’ 조성 신세계, 400평 규모 ‘미디어 파사드’ 전시 체류형 콘텐츠로 방문객 동선 확대 전국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 매장 5층의 1000평(약 3300㎡) 규모 전시 공간 ‘사운즈 포레스트’에는 벌써 크리스마스(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눈이 내린 중세시대의 숲속을 그대로 옮긴 것처럼 꾸며진 내부 공간에는 원목으로 만든 코티지(Cottage·유럽 전통 시골집)들이 설치돼 있었다. 각 건물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각종 선물과 편지 장식이 채워져 있었다. 중앙부에는 부드러운 파스텔 색 조명 아래 반짝이는 대형 트리들이 우뚝 솟아 있었고, 발걸음이 닿는 곳곳마다 캐럴이 흘러나왔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곳곳에서 ‘인증 샷’을 찍으며 기쁜 표정을 보이곤 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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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15:11:43 oid: 003, aid: 001357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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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동화 속 마을 공방 테마로 크리스마스 연출 선봬 관람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모든 곳이 포토존" 산타의 집·포장공방 등 5개 연출 공간과 선물상점 한 곳으로 구성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150미터에서 볼 수 있는 스케일과 1미터에서 (진열 전시들을) 만질 수 있는 그런 디테일까지 챙겼습니다." 3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현장 공개 행사에서 정민규 현대백화점 VMD팀 책임 디자이너는 "이번 실제 전시 공간의 모든 조형물은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연출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포토존을 별도로 마련하기보다, 행사장 전체에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체험할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포토 스팟'으로 구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조성된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 전경(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백화점은 올해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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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14:44:08 oid: 018, aid: 0006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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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곰이 전하는 손편지·기차·수공예 연출 감성 채워 편지 1000장·리본 10일 수작업…“손의 온기” 테마 구현 사전 예약 4만 5000명 몰린 ‘사운즈 포레스트’ 개장 신세계·롯데도 연출 경쟁…체류형 콘텐츠로 매출 방어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3일 오전 방문한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의 실내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 높이 8m의 나무 기둥을 중심으로 겨울 나무 100여 그루가 우거지고, 흰 눈이 내려앉은 오두막 지붕이 눈앞에 펼쳐졌다. 마치 한겨울 숲속 유럽 마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다. 캐럴이 흐르는 공방 안에선 해리 곰 인형과 루돌프 조형물이 손편지를 포장하고, 미니 기차는 선물을 싣고 달렸다. 개장을 기다리던 관람객들은 문이 열리자마자 5층으로 몰려들었고, 이내 사운즈 포레스트 앞엔 긴 줄이 형성됐다. 오전 10시 반 더현대 서울 매장이 열자마자 길게 늘어선 사운즈 포레스트 입장 대기 줄. (사진=한전진 기자) “손으로 전하는 마음”…더현대, 감성 연출의 진화 더현대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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