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닉스' 돌파에 최태원 SK 회장 "더 올라가겠죠"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1-03 17:06:0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머니투데이 2025-11-03 15:26:54 oid: 008, aid: 0005272592
기사 본문

최 회장 "수요 폭발 쇼크 현상…'반도체 슈퍼사이클' 언제까지? 예측하는 사람 없을 것"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 산업발 반도체 수요 폭증에 따른 공급 부족 현상에 "공급을 당장 늘릴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이 본격화된 시점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갖춘 우리나라 기업들이 공급에 열쇠를 쥐고 있는 만큼 생산 효율성을 끌어올려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 참가해 취재진과 만나 "(공급확대 등)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APEC...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03 15:58:01 oid: 025, aid: 0003480001
기사 본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조차도 우리에게 더 이상 (메모리) 개발 속도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SK가) 충분히 준비돼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SK 인공지능(AI) 서밋’ 키노트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자신 있게 말했다. 폭발하는 AI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생기는 병목 현상을 SK의 캐파(CAPA·생산능력)와 기술력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SK AI 서밋은 반도체·에너지솔루션·AI데이터센터(AI DC)·에이전트 서비스 등 SK그룹의 AI 경쟁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 남색 셔츠에 청바지의 격식 없는 옷차림으로 연단에 오른 최 회장은 “에너지, 석유와 달리 AI는 안정된 수요 예측 모델이 존재하지 않지만, AI 수요...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3 15:58:50 oid: 001, aid: 0015721386
기사 본문

SK AI 서밋 행사장서 취재진 만나…HBM3E 이어 HBM4도 공급 순항 '60만 닉스'에 "시총 더 오를 것으로 희망"…"리밸런싱은 지속"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SK하이닉스를 '메이저 서플라이'(핵심 공급사)로 집었다"며 고대역폭 메모리(HBM) 사업에 대한 우위를 자신했다. 'SK AI 서밋'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3 burning@yna.co.kr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2025'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쨌든 우리의 목적은 고객 요구에 맞춰 적기에 제대로 칩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CEO는 지난달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03 16:02:18 oid: 417, aid: 0001110920
기사 본문

"리밸런싱은 튼튼해질 때까지 지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 메모리반도체 산업이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의 차세대 칩 개발에 있어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동취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 메모리반도체 산업이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의 차세대 칩 개발에 있어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2025' 기조연설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반도체 산업에 강한 관심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그만큼 한국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한국에서 메모리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면 (엔비디아가) 만드는 블랙웰이나 루빈 같은 차세대 칩을 생산할 수 없다"며 "결국 공급망...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1-03 15:02:07 oid: 648, aid: 0000041371
기사 본문

"GPU 1개에 HBM 12개 붙이는 시대…공급이 병목" AI 팹·데이터센터·에이전트로 '토털 인프라' 도전 오픈AI·엔비디아·AWS와 맞손…글로벌 전선 구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SK그룹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공지능(AI)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엔비디아·오픈AI·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구도를 전면에 내세워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병목을 해소하고 한국이 글로벌 AI 3대 축 안에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SK그룹은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메모리 병목 현상을 풀어가고 있다"며 "AI ...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1-03 18:45:11 oid: 009, aid: 0005583949
기사 본문

최태원, SK AI 서밋 기조연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행사에서 AI 인프라스트럭처 밸류체인 본격 구축과 함께 AI의 미래를 열기 위해 SK가 풀어가야 할 과제로 △차세대 AI 반도체(칩) 성능을 뒷받침할 안정적 메모리 반도체 공급 △미래 AI 인프라 구축 △AI 과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AI 활용을 꼽았다. 특히 폭발적인 AI 수요 증가로 인한 병목현상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SK의 청사진으로 ‘가장 효율적인 AI 솔루션 제공 기업’을 제시하며 고객·파트너들과 함께 AI의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미래 주력 산업으로 급부상한 AI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AI 업계의 화두로 폭발적 수요에 대비한 AI 인프라 투자 증가를 꼽았다. 안정된 수요 예측 모델...

전체 기사 읽기

한경비즈니스 2025-11-03 14:38:09 oid: 050, aid: 0000097971
기사 본문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의 ‘다음(Next)’을 열기 위해 SK가 풀어갈 과제로 △차세대 AI 반도체(칩) 성능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메모리반도체 공급 △미래 AI 인프라 구축 △AI 과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AI 활용을 꼽았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수요에 제 때 대응하기 위한 SK의 청사진으로 ‘가장 효율적인 AI 설루션 제공 기업’을 제시하며 ‘고객(파트너사)과 함께’ 내일의 AI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AI의 다음을 위해 ‘지금(Now)’ 해야 할 노력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최 회장은 올해도 기조연설에 나서 지난 1년 간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SK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최...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3 18:17:10 oid: 018, aid: 0006155405
기사 본문

SK AI 서밋, AI 병목 해결책 제시 HBM 캐파↑…'뉴 메모리 솔루션' 제시 "고객과 협업하는 기업이 성공할 것"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최근 인공지능(AI) 수요 증가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비롯한 AI 칩 성능도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할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역시 함께 늘어나면서, HBM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는 수많은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칩 공급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메모리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 초고용량 메모리 반도체 개발 등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AI 메모리 반도체 공급자’에서 ‘AI 메모리 반도체 크리에이터’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SK하이닉스) “많은 기업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