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4년만에 '10조클럽' 입성…조재민 "카피상품은 상도덕 문제"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0개
수집 시간: 2025-10-16 1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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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5 11:52:03 oid: 421, aid: 000853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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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민 "성공 핵심 원동력은 상품 혁신" 'SOL ETF 2.0 시대' 개막…넥스트테크TOP10액티브 출시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SOL ETF 순자산총액 10조 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 10.15/뉴스1 ⓒ News1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조재민 신한자산운용(이하 신한운용) 대표는 'SOL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10조 원 돌파'와 관련해 "상위사에서 카피상품을 만들어 견제하는 식의 경쟁과 심지어 물밑에서 약간의 방해 작업도 있었다"면서도 "성공 핵심 원동력은 월배당, 소부장 시리즈, 조선 등 상품 혁신이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SOL ETF’ 순자산총액(AUM) 10조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4년 만에 순자산 10조 돌파…국내서 가장 높은 성장률 SOL ETF는 지난 2021년 9월 'SOL 미국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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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09:16:44 oid: 421, aid: 00085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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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X, 5년간 연평균 37.7% 성장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 262조 달해 글로벌X 임직원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인수 이후 약 7년 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하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총 735억 달러(원화 기준 104조9930억 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엑스를 인수한 2018년 당시 운용자산은 100억 달러(약 8조 원) 수준이었으나, 이후 2023년 말 424억 달러, 2024년 말 539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현재 운용자산은 인수 당시 대비 13배 성장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7.7%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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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09:26:09 oid: 016, aid: 000254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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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연평균 37.7% 성장세…미국 ETF 시장 성장률 크게 웃돌아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 262조…미국·캐나다·호주 등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 글로벌엑스(Global X) 임직원들 단체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엑스는 2018년 인수 이후 약 7년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을 이루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총 735억 달러(원화 기준 104조 9930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엑스를 인수한 2018년 당시 운용자산은 100억 달러(약 8조원) 수준이었지만 이후 2023년말 424억 달러, 2024년말 539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현재 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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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09:54:46 oid: 001, aid: 00156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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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ETF 1호 출시 뒤 23년만…첫 해외투자·채권형 상품 등 선보여" 삼성운용 KODEX ETF 로고 [회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최초로 ETF 순자산 100조원을 넘겼다. 삼성운용은 15일 종가 기준 KODEX ETF의 순자산 합계가 100조5천71억원로 집계됐다며 16일 이처럼 밝혔다. 이는 2002년 10월14일 국내 최초의 ETF인 'KODEX 200'을 내놓은 지 23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작년 말 순자산 66조2천508억원에서 9개월 만에 51.7%가 늘어났다. 삼성운용은 2006년 ETF 순자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고 같은 해 국내 최초의 테마형 ETF인 'KODEX 반도체'를 출시했다. 2007년에는 국내 첫 해외투자 ETF인 'KODEX 차이나H'를, 2009년에는 채권형 ETF의 시초인 'KODEX 국고채3년'을 각각 선보였다. 또 2009∼2010년에는 각각 아시아 처음으로 인버스·레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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