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미션은 효율적 AI 설루션"…해법은 '글로벌 동맹'(종합)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03 16: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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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3:08:40 oid: 421, aid: 000858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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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파트너와 경쟁 안해" 협력 강조 곽노정 "SK하닉 새 비전, AI 메모리 공급자 넘어 크리에이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 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최동현 기자 =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은 3일 "인공지능(AI)이 스케일 경쟁이 아닌 효율 경쟁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엔비디아, 오픈AI, 아마존(AWS) 등 다양한 글로벌 AI 생태계 기업들과 동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AI 수요와 공급 불일치를 당면한 문제로 제시하고 "SK가 이 문제를 다 풀 수는 없지만 가장 효율적(efficient)인 AI 설루션을 찾아보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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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3 16:15:07 oid: 648, aid: 000004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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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비전 선포 "AI 경쟁은 팀플레이"…글로벌 파트너십 전면 확대 "맞춤형 메모리로 병목 해소"…AI 시대 해법 제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해 새로운 도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순한 메모리 공급자를 넘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로 진화하겠다는 선언이다. "공급자에서 창조자로" 곽 CEO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지금까지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좋은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공급하며 선도적 입지를 다졌지만 AI 시대엔 그 역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고객의 문제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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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3 15:45:42 oid: 029, aid: 000299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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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새 비전 제시 “SK하이닉스는 지난 1년간 메모리 1등,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등라는 성과를 냈다, 보통 이럴 때는 박수를 치지 않습니까.”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풀 스택 인공지능(AI) 메모리 크리에이터’라는 새 비전을 제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참석자들도 곽 사장의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 이날 “회사는 기존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고 생각한다. 우리 고객들은 메모리 칩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SK하이닉스를 떠올릴 것”이라고 발표 내내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이제는 프로바이더(공급자) 역할만은 충분하지 않다”면 “이제는 이를 넘는 크리에이터(창조자)로서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나아가 에코 시스템과 상호작용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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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15:47:08 oid: 011, aid: 000455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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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비전 발표 2029년부터 HBM5 출시 계획 "AI 시장서 메모리 위상 높아져"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 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K하이닉스 [서울경제]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엔비디아와 TSMC·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존 공급자 지위에서 ‘AI 메모리 창조자(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메모리 반도체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의 ‘핵심 가치제품’으로 위상이 높아지며 SK하이닉스가 단순 메모리 공급자 위치를 벗어나 AI 인프라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떠올랐다고 강조한 것이다. 곽 사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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