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새 비전 발표...곽노정 대표 "풀 스택 AI 메모리 창조"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1-03 16: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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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3 15:18:12 oid: 014, aid: 0005428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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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비전 발표 "지금까지는 제품 적시 공급 역할" 앞으로는 공동 설계자, 파트너 역할 커스텀 HBM 등 3가지 솔루션 선봬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2025'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는 앞으로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생태계와 활발하게 협업할 것이다. '풀 스택 인공지능(AI) 메모리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CEO)은 3일 서울 삼성에서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2025’에서 “지금까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 역할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공동 설계자이자 파트너, 생태계 기여자로서 풀 스택 AI 메모리를 창조하는 크리에이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크리에이터’는 수요자의 당면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나아가 생태계와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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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3 16:15:07 oid: 648, aid: 000004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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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비전 선포 "AI 경쟁은 팀플레이"…글로벌 파트너십 전면 확대 "맞춤형 메모리로 병목 해소"…AI 시대 해법 제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해 새로운 도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순한 메모리 공급자를 넘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로 진화하겠다는 선언이다. "공급자에서 창조자로" 곽 CEO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지금까지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좋은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공급하며 선도적 입지를 다졌지만 AI 시대엔 그 역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고객의 문제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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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3 14:35:34 oid: 417, aid: 00011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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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SK AI 서밋 2025'서 '공급자' 넘어 AI 생태계 설계·혁신하는 '창조자'로 진화 선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CEO)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 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성아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CEO)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AI 확산으로 데이터 이동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메모리의 역할이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단순한 '공급자'(Provider)를 넘어 AI 생태계를 함께 설계하고 혁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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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3 15:45:42 oid: 029, aid: 000299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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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새 비전 제시 “SK하이닉스는 지난 1년간 메모리 1등,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등라는 성과를 냈다, 보통 이럴 때는 박수를 치지 않습니까.”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풀 스택 인공지능(AI) 메모리 크리에이터’라는 새 비전을 제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참석자들도 곽 사장의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 이날 “회사는 기존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고 생각한다. 우리 고객들은 메모리 칩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SK하이닉스를 떠올릴 것”이라고 발표 내내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이제는 프로바이더(공급자) 역할만은 충분하지 않다”면 “이제는 이를 넘는 크리에이터(창조자)로서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나아가 에코 시스템과 상호작용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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