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00도 돌파...'11만 전자'·'60만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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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 이상 오르며 4,200을 돌파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0.4% 오른 4,123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하다 11시 50분 4,200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가 지난달 30일 장중에 4,100을 돌파한 지 2거래일 만에 4,200까지 뚫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이지만 개인의 5천억 원어치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상승세입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11만 원대에, 2위 SK하이닉스는 60만 원대에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6% 오른 111,500원까지 하이닉스는 9.3% 오른 618,000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밖에 현대차와 두산, 효성, LS 등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은 0.6% 오른 906에서 출발해 상승 폭이 커지며 910선까지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중인데 3.8원 오른 1,428원으로 출발해 1,430원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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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코스피가 장중 4200선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37포인트(2.78%) 오른 4221.87,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13포인트(1.57%)상승한 914.55로 장을 마쳤다. 2025.1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코스피가 3일 4220선을 돌파하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지난달 31일 이후 1거래일만이다. 이날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11만전자와 60만닉스를 달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14.37포인트 (2.78%) 오른 4221.8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4123.36에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중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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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37포인트(2.78%) 오른 4221.87,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13포인트(1.57%)상승한 914.55로 장을 마쳤다. 뉴스1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3일 4220선을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4000선을 돌파한 지 5거래일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른바 ‘11만 전자’를 달성했고, SK하이닉스도 사상 처음으로 60만원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78% 오른 4221.87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39% 상승한 4123.36에 개장,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전 11시 30분쯤 장중 4200선을 처음 넘었다. 이날 장중 최고치는 4221.92였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도 주가가 상승하며 코스피 4220 돌파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5% 오른 11만 11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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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장중 4200선을 넘어서며 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신고가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한나 기자, 오후 증시 흐름 짚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오후 2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4% 오른 4205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외국인이 7000억 원가량 팔아치우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물량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4200 돌파를 이끌었는데요. 삼성전자는 3% 가까이 오르며 사상 최초로 11만 원을 넘었고 SK하이닉스 역시 10% 넘게 급등하며 60만 원을 넘었습니다. APEC 회의 기간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 정부와 기업에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개선된 투자심리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조선주는 중국발 훈풍을 받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