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대미투자 2000억弗, 韓기업에 우선권…활용 적극 모색해달라"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03 16:05:4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1-03 14:33:10 oid: 018, aid: 0006155140
기사 본문

중견련 주최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서 발언 "한국, 프로젝트 매니저 추천 가능…일본보다 유리" "미국 진출할 한국기업에 전략적 투자 기반 마련"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최근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금 중 2000억달러를 현금으로 투자하는 내용의 한미 관세협상 세부 내용과 관련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우선 활용할 수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활용 방법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중견련 주최 오찬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사진=김혜미 기자) 김 장관은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살롱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 ‘제190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이번 한미 관세협상은 미국 수출에 대한 불확실성과 한국 외환시장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의 전략적 투자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장관은 “미국에 2000억달러를 그냥 주는 것이 아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03 14:58:58 oid: 421, aid: 0008581937
기사 본문

중견련, 산업장관과 제190회 CEO 오찬 강연회 개최 김정관 장관 "새 대항해시대, AI가 나침반…혁신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90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새로운 대항해 시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3/뉴스1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견기업계가 AI 대전환을 서두르기 위해 AI를 활용한 제조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정부가 지원해야한다고 요청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제190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의 모멘텀을 경제 재도약의 계기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AI 도입이 시급한 중견기업계의 현실을 알리며 AI 전환이 산업계 전반에 전...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3 15:18:10 oid: 014, aid: 0005428779
기사 본문

최진식 중견련 회장 "AI 대전환으로 대응력 강화해야" 김정관 산업부 장관 "AX 통해 중견 동력 뒷받침"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90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혁신 역량 강화, 데이터 기반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 등 산업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서둘러야 합니다." 무역·통상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 전반의 신속한 인공지능 전환(AX)이 필요하다는 중견기업계 제언이 나왔다. 3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중견련이 주최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초청 제190회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오찬 강연회'에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새롭게 재편될 글로벌 경제 환경 아래 한국 경제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려면 AI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3 14:58:13 oid: 018, aid: 0006155167
기사 본문

중견기업 CEO 강연회 …산업 AI 대전환 동참 호소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인공지능(AI)을 새로운 대항해 시대의 나침반에 비유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 AI 대전환에 기업의 동참을 당부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강연회에서 ‘새로운 대항해 시대’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김 장관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강연회에 참석해 ‘새로운 대항해 시대’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장관은 “15세기 나침반의 등장은 세계의 부와 권력지도를 뒤바꾼 대항해 시대를 열었다”며 “이젠 우리 기업이 AI라는 새로운 나침반을 손에 쥐고 글로벌 시장의 신항로를 개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날 강연에 참석한 100여 중견기업 CEO에게 “우리 경제와 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흐름에...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