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만든 더핑크퐁컴퍼니, 코스닥 상장 도전…글로벌 IP 기업 도약 선언 [투자360]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03 15:57:3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헤럴드경제 2025-11-03 13:47:15 oid: 016, aid: 0002551759
기사 본문

신규 200만주 공모·최대 760억 조달 희망 공모가 3만2000원~3만8000원, 일반 청약 이달 6일~7일 AI·데이터 기반 제작 체계로 ‘반복 가능한 흥행’ 만들어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문이림 기자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 그리고 자사 채널의 압도적인 노출력을 통해 성장해왔습니다.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등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 IP인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는 60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이다. 전체 유튜브 채널 누적 구독자는 2억8000만명, 누적 조회수는 1900억회를 돌파했...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03 14:32:18 oid: 015, aid: 0005206077
기사 본문

더핑크퐁컴퍼니, 공모가 상단 기준 시총 5453억 6~7일 공모 청약 예정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사진=더핑크퐁컴퍼니 "전 세계에서 앱을 통해 성공한 캐릭터는 '핑크퐁' 뿐입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회사의 강점을 소개했다. 캐릭터 '아기 상어', '핑크퐁'으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는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초기 회사명은 스마트스터디였지만, 지난 2022년 더핑크퐁컴퍼니로 이름을 바꿨다. 대표 지식재산권(IP)인 핑크퐁을 전면에 내세운 셈이다. 핑크퐁 유튜브 구독자, 2억8000만명 돌파 회사의 대표 콘텐츠인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는 60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조회수는 163억8418만회에 달한다. 더핑크퐁컴퍼니 콘텐츠의 유튜브 누적 조회 수는 1900억회를 돌파하고 누적 구독자는 2억8000만명을 웃돈다. 핑크퐁 관련 앱 다운로드...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03 15:10:18 oid: 417, aid: 0001110896
기사 본문

아기상어를 제작한 캐릭터 IP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공모가 결정 문턱에서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은 최정호 더핑크퐁컴퍼니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안효건 기자 아기상어를 제작한 캐릭터 IP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공모가 결정 문턱에서 코스닥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3일 최정호 더핑크퐁컴퍼니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수요예측 마지막날인 이날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아이피코노미(IP-economy)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글로벌 IP 시장이 뜨겁다"며 "당연히 저희에게도 좋은 기회가 왔다"고 강조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메가 히트를 친 아기상어를 비롯해 핑크퐁과 베베핀 등 다수 흥행 캐릭터를 만들었다. 유형자산을 다루는 제조업 등에 비해 매출원가가 낮은 무형자산 IP 위주 사업으로 높은 수익성이 특징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775억6900만원, 영업익은 193억7400만원이다. 영업이익률이 2022년 3.2%에서 지난해 19.3%로 올랐다. 2022년 197.8%였던 ...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03 13:56:10 oid: 011, aid: 0004551215
기사 본문

■더핑크퐁컴퍼니 기자 간담회 '핑크퐁', '아기상어' 등 핵심 IP 20% 육박 높은 이익률로 직결 콘텐츠 제작 생태계 변화는 변수 핵심 IP별 생애주기도 살펴봐야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 사진 제공=더핑크퐁컴퍼니 [서울경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콘텐츠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수백 억 원 대의 공모자금을 활용해 보유 지적재산(IP) 다각화와 개발 역량 강화를 노린다. 더핑크퐁펌퍼니는 ‘아기상어’와 ‘핑크퐁’ 등 전세계에서 인기를 끈 IP를 다수 개발했다. 핵심 IP 개발 역량과 이를 통해 거두는 높은 이익률은 더핑크퐁컴퍼니가 가진 강점으로 꼽힌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산업 생태계 변화와 IP의 ‘생애주기’는 공모주 투자 시 주의해 살펴봐야 할 요소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0여년 동안 핑크퐁과 아기상어, ‘베페핀’ 등 글로벌 히트 IP를 제작하며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최근에는 여기에 AI,...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