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사장 체제' SK하닉, 넥스트 HBM 찾는다…R&D조직 격상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03 15:57:1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2개

한국경제 2025-11-03 15:15:10 oid: 015, aid: 0005206109
기사 본문

커스텀 HBM, AI D램·랜드 라인업 공개 단순 메모리 공급자에서 '크리에이터'로 "AI 시대 협업 중요…파트너와 기술 발전"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메모리가 과거 단순한 컴퍼넌트(부품)에서 지금은 키 밸류 프로덕트(핵심 가치 상품)로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프로바이더'에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사진)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이 같이 말했다. SK하이닉스의 정체성을 대전환 하겠다는 의중을 드러낸 셈이다. 곽 CEO는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AI 시대에는 메모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SK하이닉스가 집중해왔던 프로바이더 역할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고...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3 15:18:12 oid: 014, aid: 0005428780
기사 본문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비전 발표 "지금까지는 제품 적시 공급 역할" 앞으로는 공동 설계자, 파트너 역할 커스텀 HBM 등 3가지 솔루션 선봬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2025'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는 앞으로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생태계와 활발하게 협업할 것이다. '풀 스택 인공지능(AI) 메모리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CEO)은 3일 서울 삼성에서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2025’에서 “지금까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 역할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공동 설계자이자 파트너, 생태계 기여자로서 풀 스택 AI 메모리를 창조하는 크리에이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크리에이터’는 수요자의 당면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나아가 생태계와 활발...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03 15:47:08 oid: 011, aid: 0004551276
기사 본문

■SK AI 서밋 2025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비전 발표 2029년부터 HBM5 출시 계획 "AI 시장서 메모리 위상 높아져"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 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K하이닉스 [서울경제]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엔비디아와 TSMC·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존 공급자 지위에서 ‘AI 메모리 창조자(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메모리 반도체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의 ‘핵심 가치제품’으로 위상이 높아지며 SK하이닉스가 단순 메모리 공급자 위치를 벗어나 AI 인프라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떠올랐다고 강조한 것이다. 곽 사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1-03 15:45:42 oid: 029, aid: 0002991193
기사 본문

‘SK AI 서밋’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새 비전 제시 “SK하이닉스는 지난 1년간 메모리 1등,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등라는 성과를 냈다, 보통 이럴 때는 박수를 치지 않습니까.”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풀 스택 인공지능(AI) 메모리 크리에이터’라는 새 비전을 제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참석자들도 곽 사장의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 이날 “회사는 기존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고 생각한다. 우리 고객들은 메모리 칩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SK하이닉스를 떠올릴 것”이라고 발표 내내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이제는 프로바이더(공급자) 역할만은 충분하지 않다”면 “이제는 이를 넘는 크리에이터(창조자)로서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나아가 에코 시스템과 상호작용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3 15:17:08 oid: 018, aid: 0006155199
기사 본문

첫 사장급 CTO 배출…미래기술연구원 격상 R&D 공적 인정…차세대 기술 개발 책임감↑ 제2의 HBM 찾아야…세분화 통해 솔루션 공급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연말 인사에서 첫 사장급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배출하며 ‘넥스트 HBM’을 찾기 위한 연구개발(R&D)을 강화한다. 과거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에 집중한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 만큼 R&D 조직을 격상하며 새로운 잭폿을 터뜨릴 준비를 하겠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 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사진=SK하이닉스) 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달 30일 2026년 사장단 인사에서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그동안 미래기술연구원을 이끄는 CTO는 부사장급으로 운영됐는데, 올해 처음으로 사장급 CTO가 ...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03 17:24:18 oid: 025, aid: 0003480043
기사 본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훈풍 속에 장중 사상 처음으로 60만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가 앞으로 AI 시대 핵심 경쟁력이 ‘메모리’에 있다고 전망했다. 메모리 공급자에 머무르지 않고, 이제는 AI 시대에 필요한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3일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행사 무대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안타깝게도 AI 성능 발전 속도가 프로세서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메모리 월(wall, 장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엔비디아의 블랙웰 같은 AI 가속기에선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같은 연산 프로세서와 데이터를 저장·전달하는 메모리반도...

전체 기사 읽기

블로터 2025-11-03 16:44:08 oid: 293, aid: 0000074466
기사 본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권용삼 기자 "가장 효율적인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찾는 게 SK그룹 전체의 미션이며 AI는 더이상 스케일 경쟁이 아니라 효율의 경쟁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AI 수요·성장 속도 폭발적…"스케일 넘어 효율 경쟁 돌입" SK그룹은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한다는 의미의 'AI 나우 앤 넥스트(Now & Next)'를 주제로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을 진행한다. SK AI 서밋은 매년 반도체, 에너지솔루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다...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1-03 16:15:07 oid: 648, aid: 0000041379
기사 본문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비전 선포 "AI 경쟁은 팀플레이"…글로벌 파트너십 전면 확대 "맞춤형 메모리로 병목 해소"…AI 시대 해법 제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해 새로운 도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순한 메모리 공급자를 넘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로 진화하겠다는 선언이다. "공급자에서 창조자로" 곽 CEO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지금까지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좋은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공급하며 선도적 입지를 다졌지만 AI 시대엔 그 역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고객의 문제를 함께 ...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03 00:01:02 oid: 025, aid: 0003479823
기사 본문

‘추론 AI’가 불러온 반도체 투자 변곡점 경제+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이 ‘학습 단계’를 넘어 ‘추론 단계’로 접어들었다. 학습 단계가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시대’였다면, ‘추론 단계’는 ‘메모리의 시대’를 예고한다. 복잡한 추론 작업에선 방대한 연산 결과와 데이터를 저장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AI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조차 최근에야 이를 깨닫기 시작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는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덩달아 투자자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이들 주식을 더 가져가야 할까, 팔아야 할까. 지금이라도 새롭게 반도체 사이클에 올라타야 할까. 머니랩이 궁금증의 답을 찾아 나섰다. ◆수퍼사이클, 이제 반쯤 왔나 =‘정보기술(IT) 산업의 쌀’을 생산하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경기 순환을 타는 전형적인 사이클 산업이다. ‘경기 회복→ 확장→ 둔화→ 침체’로 이어지는 사이클 주기는 평균 4년이다. 2010년 이후 사이클을 따져보면, 1년9개월~2년은 주가...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03 14:35:34 oid: 417, aid: 0001110879
기사 본문

3일 'SK AI 서밋 2025'서 '공급자' 넘어 AI 생태계 설계·혁신하는 '창조자'로 진화 선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CEO)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 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성아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CEO)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AI 확산으로 데이터 이동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메모리의 역할이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단순한 '공급자'(Provider)를 넘어 AI 생태계를 함께 설계하고 혁신하는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3 12:24:58 oid: 003, aid: 0013577135
기사 본문

"기술 공급자에서 미래 함께하는 설계자로 도약" 엔비디아, 오픈AI, TSMC 등 고객사 협력 논의 중 '뉴 메모리 솔루션' 비전…HBM4 16단 내년 이후 [서울=뉴시스]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3일 "AI(인공지능) 시대는 고객,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업체가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 기조연설을 맡아 '풀스텍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Creator)'를 향후 SK하이닉스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동안 SK하이닉스가 추구해온 '전방위 AI 메모리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03 13:55:17 oid: 008, aid: 0005272513
기사 본문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 곽노정 "고객 만족 최우선으로 파트너와 미래 개척"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I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진=홍효식 곽노정 SK하이닉스 CEO(최고경영자)가 SK하이닉스를 'AI 메모리 크리에이터(Creator)'로 진화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단순히 메모리를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과 생태계 전반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AI 메모리 생태계의 설계자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다. 곽 CEO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프로바이더를 넘어 더 높은 수준의 역할을 담은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를 향후 SK하이닉스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곽 CEO는 "SK하이닉스는 'AI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