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금융에 ‘100조원’ 투입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16 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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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6 09:41:38 oid: 029, aid: 000298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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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大)전환 및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도 출범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VC 등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해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생산적·소비자중심·신뢰 금융 등 ‘3대 금융 대전환’을 이행코자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 등을 통해 금융의 본질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하나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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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15 11:25:10 oid: 123, aid: 000236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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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 현장 간담회 개최 정책평가위원회 신설..."금융소비자, 이제 평가자 된다" 편면적 구속력·한국형 페어펀드 등 금융분쟁 신속 구제장치 추진 새도약기금·서민금융안정기금으로 부채 부담 완화 및 재기 지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금융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 및 서민금융 전문가, 금융협회 대표자 등과 개최한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소비자 중심의 금융'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그는 "금융소비자가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평가자가 돼야 한다"며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원회 신설, 편면적 구속력 도입,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 등 4대 과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정부·금융회사·소비자가 함께 '신뢰와 포용'의 금융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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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09:38:37 oid: 421, aid: 000854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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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에 10조 지원…우리금융 이어 두번째 확정 함영주 "손쉽게 수익 내던 기존 방식 완전히 탈바꿈" (하나금융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5년간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150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에 이어 두 번째로 확정된 금융권 참여 발표다. 우선 하나금융은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그룹 차원의 '경제성장전략 TF'를 신설했다. TF에는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VC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강화 △전 국민 자산관리 확대 등 6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실행 계획을 추진한다. 84조원 투입해 '국가전략산업' 육성 100조원 중 84조원은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중소·중견기업,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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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5 11:14:15 oid: 014, aid: 000541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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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 신설 소액 금융분쟁, 편면적 구속력 도입 연내 불법사금융 종합근절방안 마련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소비자 중심 금융 대전환 간담회서 발언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금융정책을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대전환한다. 내년부터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 평가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방식이다. 특히 내년부터 소액 금융 분쟁 사건에 편면적 구속력을 도입할 방침이다. 편면적 구속력이란 각종 분쟁조정안에 금융소비자가 수락할 경우 상대방인 금융회사는 무조건 따르도록 의무화 하는 권한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금융소비자·서민 간담회'를 열고 "정책수요자가 체감하는 정책 변화가 미흡하다"며 "소비자와 금융약자의 시각에서 기존 정책을 다시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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