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협력사에 3년간 1800억 지원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16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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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5 17:45:13 oid: 009, aid: 000557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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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특허 850건 출원 성과 상생경영 성과 책자로 발간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상생경영활동 성과를 담은 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국내 대표 동반 성장 모범 기업으로의 위상을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1800억원을 지원했고 그 결과 협력사와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가 850건을 돌파했다. 회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기반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책자에는 주요 활동과 구체적 성과가 수록됐다. 특히 올해는 협력사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새로 도입했다. 전과정평가는 제품의 원재료 채취에서 생산, 사용, 폐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분석해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다. 글로벌 완성차 고객의 탄소배출 산정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됐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이 자체적인 탄소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무상 컨설팅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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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6 08:59:43 oid: 003, aid: 001353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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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부품협력사 대상 안전동행 세미나 4800여 명 협력사 대표 대상…전국서 열려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가 협력사 대상 자동차산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현대차·기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가 협력사 대상 자동차산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1차 부품협력사뿐 아니라 2·3차 부품협력사 및 통합구매 협력사 등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안전 모니터링 카메라, 지게차 및 크레인 센서, 충돌보호 에어백 자켓 등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설루션을 전시해 쉽게 적용 가능한 안전강화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 달 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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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08:43:11 oid: 016, aid: 000254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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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구·광주·청주·경주서 총 16회 걸쳐 진행 1·2·3차 부품협력사 등 4000여 개사 참여 지난 15일 안산중소기업벤처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 현장 [현대차·기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가 협력사 대상 자동차산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1차 부품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부품협력사 및 통합구매 협력사 등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산업 공급망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자동차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우선 공급망의 안전관리 강화방안, 경영자가 알아야 할 사고 및 개선사례, 고용노동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의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안전을 책임지는 협력사 대표자의 안전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모니터링 카메라, 지게차·크레인 센서, 충돌보호 에어백 자켓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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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5 11:01:17 oid: 015, aid: 000519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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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안내책자./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신기술 개발 지원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 산업 안전 활동 컨설팅 등 다채로운 상생 프로그램으로 업계에서 대표적인 동반성장 모범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15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최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 안내책자에는 이 같은 활동과 그 성과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올해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전과정 평가는 제품의 원재료부터 생산·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입물과 산출물을 분석해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배출 산정 요구에 대응해 도입됐다. 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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