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10일부터 입장권 판매 시작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03 13: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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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09:43:10 oid: 011, aid: 000455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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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올겨울 역대급 규모로 잠실을 다시 찾는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 몰입형 경험을 강조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마켓 ‘사전 입장권’은 이달 10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1차 판매한다. 패스트 패스 입장권은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한 패스트 패스 및 추가 혜택 등이 있어 매년 공개와 동시에 동이 날 정도로 인기다. 이에 올해는 패스트 패스 입장권을 총 3차에 걸쳐 지난해 대비 20%가량 수량을 확대한 약 3만 장의 사전 예약 분을 투입한다. 사전 예약 입장권은 고객의 수요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해 운영한다. 우선 패스트 패스 입장권(1만 원)은 오전이나 오후 언제든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고, 마켓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켓 할인 쿠폰 5000원권과 뱅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서비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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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3 13:03:13 oid: 009, aid: 000558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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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크리스마스 공방으로 변신 5개 별장에 스토리 녹인 연출 담아 지난해엔 누적 관람객 100만 넘겨 1차 사전 예약은 30분만에 마감 더현대 서울에 마련된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 현대백화점그룹 연말 인증샷 성지로 자리매김한 더현대 서울이 올해는 ‘크리스마스 공방’으로 변신했다. 지난해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넘긴 인기를 올해에도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3일 찾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 H빌리지에는 5개의 별장 형태의 집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연출이 준비돼 있었다. 눈 내리는 동화 속 마을의 크리스마스 공방을 재현한 모습이었다. 올해 테마는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Atelier de Noël)이었는데, 현대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캐릭터 ‘아기 곰 해리’가 산타와 엘프, 루돌프가 감기에 걸려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없게 되자,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연출을 총괄한 정민규 현대백화점 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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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3:10:00 oid: 008, aid: 000527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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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유통을 비롯해 식품, 패션·뷰티와 중소·중견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는 머니투데이(M) 산업 기자들의 '현실 기록(Real+Log)'. 각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묻고, 듣고, 느낀 것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풀어내 본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조성된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 내 산타의 집. /사진=하수민기자 3일 오전 찾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는 이미 크리스마스 마을로 단장을 끝냈다. 우선 최대 8미터에 달하는 트렁크가 한눈에 들어왔고, 곳곳에 설치된 여우·토끼·부엉이 키네틱 오브제가 느릿하게 움직이면서 손님들을 맞았다. 높은 나무들에 매달린 조명이 가지와 가지 사이로 퍼지면서 따뜻한 빛을 만들어 냈고, 전체적으로 겨울 숲 분위기를 자아냈다. 분주하게 둘러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크리스마스 시즌의 한가운데 들어와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올해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 테마는 'ATELIER DE NOEL; m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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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11:37:13 oid: 629, aid: 000043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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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명소' 더현대 서울, 올해도 크리스마스 관람 예약 치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도 건물 외벽 '미디어 파사드' 선보여 '인증샷 명소'인 더현대 서울 H빌리지가 올해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H빌리지 내부 전경. /문은혜 기자 백화점 업계가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올해도 '3사 3색'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방문객 끌어모으기에 나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더현대 서울, 압구정 본점 등 백화점과 아울렛 전국 점포에서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관람 예약 전쟁이 벌어지는 '더현대 서울 H빌리지'의 경우 올해도 오픈 전부터 사전 예약 경쟁이 치열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 예약은 동시접속자 4만5000여명이 몰리며 30분 만에 마감됐다. 지난 2022년부터 선보인 더현대 서울의 'H빌리지'는 매년 수십만 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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