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분양 3만6천가구 예정…수도권 비규제지역 중심 공급 활발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03 1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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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03 11:26:09 oid: 028, aid: 000277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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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3만6642가구로 1년 전보다 24% 증가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3일 직방 빅데이터랩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만6642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2만9462가구)과 견주어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 가구는 같은 기간 21% 늘어난 2만3396가구로 전망됐다. 특히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의 약 74%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2만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로 수도권만 2만7031가구를 차지하며 비수도권(9611가구)보다 분양 예정 물량이 세 배가량 많다. 이달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29개 단지 가운데 7곳(24%)은 규제지역, 나머지 22곳(76%)은 비규제지역으로 나타났다. 물량 기준으로는 비규제지역이 1만8247가구(68%)로, 규제지역 8784가구(32%)의 두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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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1:28:11 oid: 008, aid: 000527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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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실거주 의무화가 되며 수도권 아파트 월세가격 상승률이 최근 10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28일 서울 송파구 한 부동산에 월세 안내문이 붙어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국민은행 월간 시계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9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월세 상승률은 6.27%로 집계됐다. 2025.10.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이달 전국서 3만6000가구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건설사들이 연내 분양 일정에 속도를 내면서다. 전체 분양 물량 중에서 수도권 물량만 70%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 6642가구로, 전년 동월(2만 9462가구)보다 24% 증가했다. 일반 분양가구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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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08:43:09 oid: 016, aid: 00025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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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물량 74%…서울 1230가구 차지 서울 강남권·경기 서남부·인천 등 분양 예정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이달(11월) 전국 아파트 약 3만7000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6642가구로, 전년 동월(2만9462가구)보다 24% 증가할 예정이다. 일반분양가구수는 2만3396가구로 전년(1만9319가구) 대비 21% 늘어날 전망이다. 11월 분양 예정 물량의 약 74%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경기도 2만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로 수도권만 2만7031가구를 차지하며, 지방(9611가구)보다 분양예정 물량이 많다. 수도권에서 11월 분양을 앞둔 총 29개 단지 중 7개(24%)는 규제지역, 22개(76%)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나타났다. 물량 기준으로는 전체 2만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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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09:12:04 oid: 003, aid: 001357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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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만6642가구 분양…전월比 24% 늘어 수도권 29개 분양 단지 중 비규제지역 22곳 "자금 여력 있는 수요자 중심 청약시장 재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남산에 서울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2025.11.0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이달 수도권에 아파트 3만여가구를 분양한다. 전체 분양 단지 4곳 중 3곳이 이번 '3중 규제'를 피한 지역에 공급된다. 3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만6642가구로 전년 동월(2만9462가구) 보다 24% 증가했다. 이중 일반분양은 2만3396가구로 전년(1만9319가구) 대비 21% 늘었다. 권역별 분양 예정 물량을 보면 수도권이 2만7031가구로 전체의 74% 비중을 차지했다. 지방은 9611가구 규모다. 수도권 세부 분양 물량을 보면 경기도가 2만437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 등 순이다. 특히 수도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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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3 14:39:06 oid: 366, aid: 000111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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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월 아파트 분양 전년比 24% 증가 수도권에 74% 집중 직방은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총가구수 기준 3만6642가구로, 지난해 11월(2만9462가구) 대비 24% 늘어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2024년 11월과 올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 비교. /직방 제공 일반분양 가구는 같은 기간 21% 늘어난 2만3396가구로 전망됐다. 특히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의 약 74%는 수도권에 몰려있다. 경기 2만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로 수도권이 2만7031가구에 달한다. 지방에선 9611가구가 분양된다. 이달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총 29개 단지 가운데 7곳(24%)은 규제지역, 22곳(76%)은 비규제지역에 위치한다. 물량 기준으로는 비규제지역이 1만8247가구(68%)로, 규제지역 8784가구(32%)의 두 배가 넘는다. 서울 25개 구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묶은 10·15대책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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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1-02 18:17:12 oid: 656, aid: 000015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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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136가구 분양 예정… 대전 등은 청약 일정 변경 충남에선 대규모 미달 발생… 미분양·수요 부진 등 원인 수도권 중심 대책에 불확실성 ↑… "연말까지 저울질 전망" 대전일보DB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해동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분양 시장에 제동이 걸렸다. 다시 상승 전환된 지역 미분양 주택과 장기간 지속된 수요 부진 현상 등에 분양 일정을 연기하거나 완판에 실패하는 단지가 속출해서다. 2일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엔 총 716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충북에만 총 3337가구가 분양을 계획,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예고했다. 이어 충남 2370가구, 대전 1429가구 등도 분양에 나설 방침이었다. 그러나 추석 명절 이후 대규모 공급을 예고한 것과 달리, 대부분의 분양은 연기되거나 미달이 발생했다. 대표적으로 대전 지역의 A 아파트는 지난달 중순 입주자 공고를 낸 뒤 이달 초 청약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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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03 11:21:13 oid: 586, aid: 000011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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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hee_423@naver.com] 지난해 동기 대비 24%↑…일반분양 2만3396가구 대출·청약규제 강화…수도권 비규제지역 공급 활발 지난달 2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이달 전국에서 총 3만6642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는 가운데, 분양 예정 물량 중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가구 수 기준 3만6642가구로 지난해 11월(2만9462가구) 대비 24% 증가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 물량은 같은 기간 21% 늘어난 2만3396가구로 전망됐다. 특히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이하 총가구 수 기준)의 약 74%가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만 2만7031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데, 경기 2만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가 예정됐다. 이달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총 29개 단지 가운데 7곳(24%)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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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09:18:15 oid: 421, aid: 000858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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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4% 수도권 집중…강남권 아크로드서초 출격 규제로 높아진 청약 문턱…"현금 여력층 위주 재편" 11월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 (직방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11월 전국에서 약 3만 6640가구 아파트가 분양한다. 전체 물량 70% 이상은 수도권에 위치한다. 특히 이달 수도권 시장은 10·15 부동산 대책 여파로 청약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고액 현금 보유자 위주로 흐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총 3만 6642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됐다. 전년 동기(2만 9462가구) 대비 24% 늘었다. 일반 분양은 2만 3396가구로, 전년(1만 9319가구) 동기와 비교해 21% 증가했다. 11월 분양 예정 물량 74%는 수도권(2만 7031가구)에 집중됐다. 경기도 2만 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 순이다. 수도권에서 11월 분양을 앞둔 29개 단지 중 7곳(24%)는 규제지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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