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 완수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1-03 13: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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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3 10:43:14 oid: 030, aid: 000336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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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길기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부원장(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K-UAM 원팀' 5개사 관계자들이 2단계 실증 사업 수행 완료 이후 기념촬영했다. 대한항공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수도권 상공에서 UAM 통합 운영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검증한 국내 첫 사례다. 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은 지난 달 16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인천 서구~계양구 아라뱃길 실증 사업 구역(공역 면적 44.57㎢)에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KT와 동시에 국내 최초 UAM 교통관리 실증 사업자 지위를 획득한 뒤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주관사로 사업에 참여했다. △도심지에서 저고도 비행으로 인한 위험 저감 △다수의 운항사와 다수의 경로를 운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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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3 09:54:49 oid: 277, aid: 000567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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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 마무리 5G 항공망 안정성·UAM 교통관리 체계 검증 KT를 비롯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이 함께하는 K-UAM 원팀이 인천 아라뱃길 실증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KT KT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도심 환경에서 진행된 UAM 통합 운용 검증으로, KT는 이를 통해 5G 항공망의 안정성과 통합 교통관리 체계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KT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K-UAM 원팀'으로 참여해 인천 계양에서 청라까지 15km 구간을 대상으로 실증을 수행했다. 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UATM)을 중심으로 시뮬레이션 기반의 표준 운영절차(SOP), 5G 항공망, 비행 데이터 연계 정보공유시스템 등 통합 체계를 도심 환경에서 집중 검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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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3 13:13:18 oid: 030, aid: 000336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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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를 비롯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이 함께하는 K-UAM 원팀이 인천 아라뱃길 실증 현장에서 기념 촬영했다. KT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KT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K-UAM 원팀 소속으로 인천 계양에서 청라까지 이어지는 아라뱃길 15km 구간에서 실증을 수행했다. KT가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UATM)을 중심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립한 UAM 교통관리 표준 운영절차(SOP), 핵심 인프라인 5G 항공망, 비행 데이터를 유통·연계하는 정보공유시스템까지 포함한 통합 교통관리 체계의 안정성을 복잡한 도심 환경 하에서 집중 검증했다. KT는 갑작스러운 통신 두절, GPS 신호 불안정, 예기치 못한 비행체 출현과 같은 다양한 돌발 상황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해 실증했다. 또, 800MHz 대역의 UAM 전용 5G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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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3 11:44:34 oid: 021, aid: 00027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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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도심 환경에서 진행된 UAM 통합 운용 검증이다. 복잡한 저고도 운용 환경에 필수인 안정성·정밀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항공교통관리(ATM) 체계에 UAM 특화 5세대(G) 통신·감시 기술을 융합해야 한다는 점을 입증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KT는 현대자동차·현대건설·인천국제공항공사·대한항공과 함께 K-UAM 원팀 소속으로 인천 계양부터 청라까지 이어지는 아라뱃길 15㎞ 구간에서 실증을 수행했다. 통합 교통 관리 체계와 UAM 운영의 핵심 인프라인 5G 항공망의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UATM)을 중심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립한 UAM 교통관리 표준 운영절차(SOP), 핵심 인프라인 5G 항공망, 비행 데이터를 유통·연계하는 정보공유시스템 등을 포함한 통합 교통관리 체계의 안정성을 복잡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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