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반도체 호황 이어져 삼성·SK 투자는 계속될 것"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3 1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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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2 17:24:14 oid: 009, aid: 000558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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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동 테크인사이츠 부사장 "2018년 슈퍼사이클보다 좋아 내년까지 D램·낸드 모두 호황 국내 소재·부품기업에 기회" "2018년 슈퍼사이클보다 더 좋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좋은 상황은 내년까지 계속된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유명 테크 리서치 업체 테크인사이츠의 최정동 수석부사장(사진)이 최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현대전자와 삼성전자를 거쳐 30년 넘게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분석해온 업계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최 수석부사장은 "지금은 인공지능(AI)에 의한 메모리 슈퍼사이클이라고 봐야 한다"면서 "일부러 감산해서 발생한 것이 아니고 모든 제조 시설을 풀 가동해도 (수요 충족을) 달성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그는 "메모리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고 수요는 높아지는 굉장히 좋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고객이 (메모리 반도체를) 사재기하고 싶어도 물량이 없어서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D램뿐 아니라 낸드 시장의 호황도 함께 나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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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12:24:58 oid: 003, aid: 001357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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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공급자에서 미래 함께하는 설계자로 도약" 엔비디아, 오픈AI, TSMC 등 고객사 협력 논의 중 '뉴 메모리 솔루션' 비전…HBM4 16단 내년 이후 [서울=뉴시스]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3일 "AI(인공지능) 시대는 고객,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업체가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 기조연설을 맡아 '풀스텍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Creator)'를 향후 SK하이닉스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동안 SK하이닉스가 추구해온 '전방위 AI 메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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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3:08:40 oid: 421, aid: 000858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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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파트너와 경쟁 안해" 협력 강조 곽노정 "SK하닉 새 비전, AI 메모리 공급자 넘어 크리에이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 25' 키노트 세션에서 'AI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최동현 기자 =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은 3일 "인공지능(AI)이 스케일 경쟁이 아닌 효율 경쟁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엔비디아, 오픈AI, 아마존(AWS) 등 다양한 글로벌 AI 생태계 기업들과 동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AI 수요와 공급 불일치를 당면한 문제로 제시하고 "SK가 이 문제를 다 풀 수는 없지만 가장 효율적(efficient)인 AI 설루션을 찾아보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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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3 00:01:02 oid: 025, aid: 000347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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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AI’가 불러온 반도체 투자 변곡점 경제+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이 ‘학습 단계’를 넘어 ‘추론 단계’로 접어들었다. 학습 단계가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시대’였다면, ‘추론 단계’는 ‘메모리의 시대’를 예고한다. 복잡한 추론 작업에선 방대한 연산 결과와 데이터를 저장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AI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조차 최근에야 이를 깨닫기 시작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는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덩달아 투자자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이들 주식을 더 가져가야 할까, 팔아야 할까. 지금이라도 새롭게 반도체 사이클에 올라타야 할까. 머니랩이 궁금증의 답을 찾아 나섰다. ◆수퍼사이클, 이제 반쯤 왔나 =‘정보기술(IT) 산업의 쌀’을 생산하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경기 순환을 타는 전형적인 사이클 산업이다. ‘경기 회복→ 확장→ 둔화→ 침체’로 이어지는 사이클 주기는 평균 4년이다. 2010년 이후 사이클을 따져보면, 1년9개월~2년은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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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3:55:17 oid: 008, aid: 000527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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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 곽노정 "고객 만족 최우선으로 파트너와 미래 개척"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I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진=홍효식 곽노정 SK하이닉스 CEO(최고경영자)가 SK하이닉스를 'AI 메모리 크리에이터(Creator)'로 진화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단순히 메모리를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과 생태계 전반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AI 메모리 생태계의 설계자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다. 곽 CEO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프로바이더를 넘어 더 높은 수준의 역할을 담은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를 향후 SK하이닉스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곽 CEO는 "SK하이닉스는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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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12:08:19 oid: 001, aid: 00157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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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서 새 비전 발표…"고객과 함께 미래 설계해 추론 병목 해결" 2029년부터 HBM5·HBM5E 순차 출시 계획…"뉴 메모리 설루션 구축 중"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공급자를 넘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를 지향하겠다는 새 비전을 발표했다. AI 메모리 관련 내용 발표하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5.11.3 dwise@yna.co.kr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좋은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공급하는 것에 집중해 온 결과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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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2:11:19 oid: 421, aid: 00085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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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 제공해야" 커스텀 HBM, AII-D램, AI-낸드 제시…파트너와 협업 강조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서밋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최고경영자(CEO)는 3일 "풀 스택 인공지능(AI) 메모리 프로바이더(공급자)를 넘어 더 높은 수준의 역할을 하는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를 향후 SK하이닉스의 새 지향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곽 CEO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을 통해 "AI 시대 메모리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집중해온 프로바이더 역할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SK하이닉스는 그간 AI 시대에 맞춰 고대역폭메모리(HBM)과 같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부터 엣지 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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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03 12:18:13 oid: 374, aid: 00004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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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비전으로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라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기존 공급자에서 더 나아가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을 제공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곽 CEO는 오늘(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를 통해 "지금까지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좋은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공급하는 것에 집중하며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지만 AI 시대에는 그 역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곽 CEO는 메모리 성능의 발전 속도가 AI 프로세서의 발전 속도에 뒤처지는 메모리 월(Memory Wall) 현상을 언급하며 "급격히 늘어난 데이터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하드웨어 기술 또한 빠르게 발전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메모리 성능의 발전 속도가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곽 CEO는 SK하이닉스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로드맵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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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3 14:35:34 oid: 417, aid: 00011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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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SK AI 서밋 2025'서 '공급자' 넘어 AI 생태계 설계·혁신하는 '창조자'로 진화 선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CEO)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 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성아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CEO)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AI 확산으로 데이터 이동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메모리의 역할이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단순한 '공급자'(Provider)를 넘어 AI 생태계를 함께 설계하고 혁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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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14:15:07 oid: 018, aid: 000615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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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닉 사장, SK AI 서밋서 발표 "AI 메모리 공급자 넘어 크리에이터로" "엔비디아·TSMC·오픈AI 등과 협력"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인공지능(AI) 메모리 공급자를 넘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가 되겠다.”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대표이사 사장이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의 새 방향성을 제시했다. 단순 기술 제조업체에서 벗어나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 엔비디아, TSMC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강조하며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기업이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곽노정 사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Summit) 2025’에서 “AI 시대에 메모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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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3 14:27:58 oid: 215, aid: 000122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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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HBM4 출시를 앞두고, HBM5와 HBM5E, 커스텀 HBM 등 차세대 로드맵을 공개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3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좋은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공급하는 것에 집중해 온 결과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의 메모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더 높은 수준의 역할을 담은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를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풀 스택 AI 크리에이터란 단순한 기술 제조업체가 아니라 크리에이터로서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해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의 차세대 HBM 로드맵도 공개했다. 곽 사장이 공식 발표 자리에서 HBM5, HBM5E 등이 포함된 차세대 로드맵을 공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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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3 14:01:11 oid: 366, aid: 000111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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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서 ‘SK AI 서밋 2025′ 개최 “단순 공급자 아닌 문제 해결하는 크리에이터 될 것”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지금까지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것에 집중해 왔다. 하지만, 인공지능(AI) 시대 메모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커스텀(맞춤형)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인공지능(AI) D램, 낸드플래시 등 새로운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써밋(Summit) 2025’에서 “기존 프로바이더(공급자) 역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SK하이닉스가 세롭게 설정한 지향점은 고객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곽 사장은 ‘AI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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