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밸리 극복 돕는다”···기업은행, 中企에 1000억 공급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3 13: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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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3 12:31:09 oid: 014, aid: 000542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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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받으면 지원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모습.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맺어진 이번 협약은 벤처투자기관 등에 투자를 유치한 이후 사업화 기간 동안 발생하는 데스밸리(자금·인력난) 극복과 기술개발·사업화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기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유망 중소기업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대출금리 최대 1.5%p 감면, 대출한도 우대, 보증 비율 우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투자 유치 이후 자금 조달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갖춘 혁신기업에 금융지원 등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2025-11-03 11:30:14 oid: 018, aid: 000615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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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 보증비율 상향 등 우대혜택도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창업기업에 최대 1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부산 기술보증기금 본점.(사진=기술보증기금) 기보는 중소기업은행(기업은행)과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원을 재원으로 최대 10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하고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등의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대출금리 우대(최대 1.5%포인트) 등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5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창업후 7년 이내 비상장 중소기업, 2년 이내에 2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술사업평가등급 ‘BB’등급 이상 비상장 중소기업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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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0:30:55 oid: 421, aid: 000858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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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비율 3년간 100%…대출금리 최대 1.5%p 우대 기술보증기금 본점(기술보증기금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 투자를 유치한 기술 스타트업에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기업은행(024110)과 손잡고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기보는 기업은행과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 자금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 원을 재원으로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3년간 상향한다. 기업은행은 대출금리를 최대 1.5%포인트(p) 우대해 스타트업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5억 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창업 후 7년 이내 비상장 중소기업'과 '2년 이내에 20억 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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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1:20:55 oid: 008, aid: 000527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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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협력해 투자 유치 후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협력해 투자 유치 후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31일 기보와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벤처투자기관 등에 투자를 유치한 후 사업화 기간 동안 발생하는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기술개발·사업화 등에 자금을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기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유망 중소기업에게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금융지원은 대출금리 최대 1.5%포인트(P) 감면, 대출한도 우대, 보증 비율 우대 등의 혜택으로 이뤄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투자 유치 이후 자금 조달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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