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문화재단, 뉴욕에 현대 미술 전시공간 ‘스페이스 제로원’ 개관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3 12: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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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08:24:14 oid: 018, aid: 000615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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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망 작가 세계 무대 진출 지원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한화문화재단은 뉴욕 문화예술의 중심지 트라이베카에 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재단 측은 “재단이 오랜 기간 이어온 문화교류와 예술가 지원을 뉴욕 중심부로 확장, 글로벌 예술 교류의 거점이자 신진 작가들의 세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한국 기업 산하 문화재단이 뉴욕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전시 공간으로 한국 동시대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글로벌 플랫폼이자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7일 개관하는 스페이스 제로원의 첫 전시 ‘컨투어스 오브 제로’(Contours of Zero)는 기술·물질성·문화 정체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한국 신진 작가 8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한화문화재단의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출신 백정기·유지영·지희킴을 비롯해 박정혜·서진호·송민정·오가영·홍기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공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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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3 09:25:09 oid: 079, aid: 000408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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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7일 개관…뉴욕 트라이베카에 한국 작가 발굴 플랫폼 개관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 개관전 포스터. 한화문화재단 제공 한화문화재단은 미국 뉴욕 문화예술의 중심지 트라이베카에 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을 이달 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한화문화재단은 3일 "재단이 오랜 기간 이어온 문화교류와 예술가 지원을 뉴욕으로 확장해 글로벌 예술 교류의 거점이자 신진 작가들의 세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페이스 제로원'은 한국 기업 산하 문화재단이 뉴욕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전시 공간으로, 한국 동시대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글로벌 플랫폼이자 네트워킹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이스 제로원'의 첫 전시 'Contours of Zero'는 기술, 물질성, 문화 정체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한국 신진 작가 8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한화문화재단의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출신 백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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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3 08:58:11 oid: 119, aid: 000301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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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 개관 국내 유망 작가들의 세계 무대 진출 지원 스페이스 제로원 개관전 포스터ⓒ한화문화재단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한화문화재단은 11월 뉴욕 문화예술의 중심지 트라이베카에 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을 개관한다. 3일 한화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오랜 기간 이어온 문화교류와 예술가 지원을 뉴욕 중심부로 확장, 글로벌 예술 교류의 거점이자 신진 작가들의 세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한국 기업 산하 문화재단이 뉴욕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전시 공간으로, 한국 동시대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글로벌 플랫폼이자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할 예정이다. 오는 7일 개관하는 스페이스 제로원의 첫 전시 ‘Contours of Zero’는 기술, 물질성, 문화 정체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한국 신진 작가 8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한화문화재단의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출신 백정기, 유지영, 지희킴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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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11:48:13 oid: 629, aid: 000043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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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제로원서 11월 7일 한국 신진 작가 8인 소개 개관전 개최 한화문화재단이 미국 뉴욕 문화예술의 중심지 트라이베카에 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 공간은 재단이 오랜 기간 이어온 문화 교류와 예술가 지원을 뉴욕 중심부로 확장, 글로벌 예술 교류의 거점이자 신진 작가들의 세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 기업 산하 문화재단이 뉴욕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전시 공간으로 한국의 작가를 발굴·소개하는 글로벌 플랫폼이자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할 예정이다. 오는 7일 개관하는 스페이스 제로원의 첫 전시 'Contours of Zero(제로의 윤곽)'는 기술, 물질성, 문화 정체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한국 신진 작가 8인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한화문화재단의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출신 백정기, 유지영, 지희킴을 비롯해 박정혜, 서진호, 송민정, 오가영, 홍기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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