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닉 새 비전, AI 메모리 공급자 넘어 크리에이터로"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3 1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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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2:11:19 oid: 421, aid: 00085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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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 제공해야" 커스텀 HBM, AII-D램, AI-낸드 제시…파트너와 협업 강조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서밋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최고경영자(CEO)는 3일 "풀 스택 인공지능(AI) 메모리 프로바이더(공급자)를 넘어 더 높은 수준의 역할을 하는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를 향후 SK하이닉스의 새 지향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곽 CEO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을 통해 "AI 시대 메모리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집중해온 프로바이더 역할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SK하이닉스는 그간 AI 시대에 맞춰 고대역폭메모리(HBM)과 같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부터 엣지 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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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12:24:58 oid: 003, aid: 001357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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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공급자에서 미래 함께하는 설계자로 도약" 엔비디아, 오픈AI, TSMC 등 고객사 협력 논의 중 '뉴 메모리 솔루션' 비전…HBM4 16단 내년 이후 [서울=뉴시스]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3일 "AI(인공지능) 시대는 고객,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업체가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 기조연설을 맡아 '풀스텍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Creator)'를 향후 SK하이닉스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동안 SK하이닉스가 추구해온 '전방위 AI 메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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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3 11:49:48 oid: 277, aid: 000567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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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CEO, 새로운 미래 비전 밝혀 엔비디아·오픈AI·TSMC 등 파트너와 협업 커스텀 HBM 등 뉴 메모리 솔루션도 소개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비전으로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라는 지향점을 제시했다. 기존의 '공급자' 위치에서 더 나아가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곽노정 CEO는 3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 키노트를 통해 "지금까지 SK하이닉스는 고객이 원하는 좋은 제품을 최적의 시점에 공급하는 것에 집중하며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지만, AI 시대에는 그 역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가 3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메모리 성능의 발전 속도가 AI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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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11:52:11 oid: 016, aid: 000255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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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I 서밋 2025 기조연설서 비전 제시 AI 메모리 프로바이더(공급자)로 역부족 메모리 고성능 요구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 新 라인업 ‘커스텀 HBM·AI-D·AI-N(낸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메모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고객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곽노정 사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가 그리는 새로운 비전과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가졌다. 곽 사장은 “AI 시대 메모리 성능 발전 속도가 프로세서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메모리에 대해 요구하는 성능이 크게 높아지고 있지만 기존 방법으로는 이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고객이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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