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문화재단, 美 뉴욕에 '스페이스 제로원' 개관…예술지원 확장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3 12: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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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08:39:49 oid: 008, aid: 00052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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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 개관전 포스터/사진=한화문화재단 한화문화재단은 오는 7일 미국 뉴욕 트라이베카에 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이 오랜 기간 이어온 문화교류와 예술가 지원을 뉴욕 중심부로 확장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글로벌 예술 교류의 거점이자 신진 작가들의 세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한국 기업 산하 문화재단이 뉴욕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전시 공간이다. 한국 동시대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글로벌 플랫폼이자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제로원'은 첫 전시 '제로의 곡선(Contours of Zero)'을 통해 기술, 물질성, 문화 정체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한국 신진 작가 8인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한화문화재단의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출신 백정기, 유지영, 지희킴을 비롯해 박정혜, 서진호, 송민정, 오가영, 홍기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공간명 '제로원(ZeroOne)'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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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11:21:46 oid: 001, aid: 001572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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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제로원' 개관 전시 안내 [한화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한화문화재단은 미국 뉴욕에 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스페이스 제로원은 뉴욕 맨해튼의 트라이베카 중심가에 자리 잡았다. 326㎡(약 98.6평) 규모의 공간에 한국 동시대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현지 미술계 인사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여러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재단 측은 "한국 기업 산하 문화재단이 뉴욕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전시 공간"이라며 "한국의 역동적 창작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7일 개막하는 첫 전시에서 한국의 신진 작가 8명을 소개한다. 재단이 운영하는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백정기·유지영·지희킴을 비롯해 박정혜·서진호·송민정·오가영·홍기하 작가 등을 조명한다.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풀어낸 작품 20여 점을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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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3 09:25:09 oid: 079, aid: 000408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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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7일 개관…뉴욕 트라이베카에 한국 작가 발굴 플랫폼 개관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 개관전 포스터. 한화문화재단 제공 한화문화재단은 미국 뉴욕 문화예술의 중심지 트라이베카에 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을 이달 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한화문화재단은 3일 "재단이 오랜 기간 이어온 문화교류와 예술가 지원을 뉴욕으로 확장해 글로벌 예술 교류의 거점이자 신진 작가들의 세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페이스 제로원'은 한국 기업 산하 문화재단이 뉴욕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전시 공간으로, 한국 동시대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글로벌 플랫폼이자 네트워킹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이스 제로원'의 첫 전시 'Contours of Zero'는 기술, 물질성, 문화 정체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한국 신진 작가 8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한화문화재단의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출신 백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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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3 08:58:11 oid: 119, aid: 000301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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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 개관 국내 유망 작가들의 세계 무대 진출 지원 스페이스 제로원 개관전 포스터ⓒ한화문화재단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한화문화재단은 11월 뉴욕 문화예술의 중심지 트라이베카에 비영리 전시 공간 ‘스페이스 제로원(Space ZeroOne)’을 개관한다. 3일 한화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오랜 기간 이어온 문화교류와 예술가 지원을 뉴욕 중심부로 확장, 글로벌 예술 교류의 거점이자 신진 작가들의 세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한국 기업 산하 문화재단이 뉴욕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전시 공간으로, 한국 동시대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글로벌 플랫폼이자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할 예정이다. 오는 7일 개관하는 스페이스 제로원의 첫 전시 ‘Contours of Zero’는 기술, 물질성, 문화 정체성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한국 신진 작가 8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한화문화재단의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출신 백정기, 유지영, 지희킴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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