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김' 수출 역대 최대...연간 10억 달러 돌파 전망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03 1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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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3 09:07:00 oid: 052, aid: 000226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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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산 김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김 수출액은 8억8천23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었습니다. 이는 10년 전 같은 기간보다 4배 증가한 수준입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억8천975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중국, 태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중국 수출은 41.4% 일본과 미국은 각각 18.4%, 14.2% 증가했습니다. 김 수출이 꾸준히 늘면서 올해 연간 수출액은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작년 수출액은 9억9천700만 달러로 10억 달러에 조금 못 미쳤습니다. 해양수산부는 K-김을 국제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도 추진 중입니다. 김의 명칭을 영문 'GIM'으로 통일하고 수출 규격을 표준화해 한국산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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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03 11:12:17 oid: 082, aid: 000135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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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월 8억 8233만 달러 수출, 작년 동기比 14%↑ 해수부, 'GIM'으로 국제표준화 추진…유럽 수출 전망 올해 국산 김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간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 수출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마트에 진열된 조미김. 연합뉴스 올해 국산 김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간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7~9월)까지 우리나라 김 수출액은 8억 8233만 달러(1조 2572억 원)로 작년 같은 기간(7억 7366만 달러·1조1023억원)보다 약 14.0% 늘었다. 이는 10년 전인 2015년 1∼3분기(2억 2225만 달러)의 네 배에 이른다.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1억 8975만 달러로 가장 많고 미국(1억 8325만 달러), 중국(8920만 달러), 태국(8298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으로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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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11:17:18 oid: 016, aid: 000255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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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열풍에 3분기까지 8.8억만달러 ‘GIM’브랜드로…김 표준화 제안서 제출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김이 진열되어 있다. [연합] 올해 국산 김 수출액이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김 수출액은 8억8233만달러(1조2572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7억7366만달러·약 1조1023억원)보다 약 14.0% 늘었다. 10년 전인 2015년 1~3분기 수출액 2억2225만달러와 비교하면 약 4배 늘었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이 1억8975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1억8325만 달러), 중국(8920만 달러), 태국(8298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4% 늘었고, 일본과 미국은 각각 18.4%, 14.2% 증가했다. 해수부는 K푸드 열풍으로 김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봤다. 최근 전 세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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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10:34:15 oid: 011, aid: 00045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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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서울경제] 한국의 ‘검은 반도체’ 김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간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김 수출액은 8억8233만 달러(1조2572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7억7366만 달러·1조1023억원)보다 약 14.0% 늘었다. 이는 10년 전인 2015년 1∼3분기(2억2225만 달러)의 4배에 이른다. 국가별 수출액을 보면 일본이 1억8975만 달러로 가장 많고 미국(1억8325만 달러), 중국(8920만 달러), 태국(8298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4% 늘었고, 일본과 미국은 각각 18.4%, 14.2% 증가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K푸드 열풍으로 김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최근 전 세계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이 인기를 끌면서 김을 활용한 음식(김밥 등)이 주목받아 수출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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