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헬기' 제작국...항공기 종합 관리 시스템 도입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3 1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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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1:00:00 oid: 008, aid: 000527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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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육군은 20일 충남 계룡시 '2025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수리온 국민 조종사'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리온 조종사 체험비행을 통해 국민들이 육군의 강인한 힘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은 국민 조종사로 임명된 이환아(왼쪽부터), 김영호, 손승목, 진건목 씨. (사진=육군 제공) 2025.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국토교통부가 '항공기 종합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획기적 안전 관리에 나선다. 국토부는 오는 4~6일 항공안전기술원, 국산 헬기 운영 기관, 12개 국적사 등과 '2025 항공기술 협력 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주간은 우리나라가 항공기 제작국(수리온 헬기)으로 발돋움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첫 행사부터 '운영 중 안전성 유지'를 테마로 '항공기 종합 건강 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다. 구체적으로 국산 헬리콥터(수리온) 운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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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11:00:00 oid: 001, aid: 001572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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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안전관리 협의체 출범…항공기 지속 안전관리 제고 방안 항공 종합 안전 관리 방안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4∼6일을 '2025 항공기술 협력 주간'으로 지정해 항공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항공기술 협력 주간은 항공기의 안전을 확보하고 항공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운영 중 안정성 유지'에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항공안전기술원과 국산 헬기인 수리온 운영 기관(산림청,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소방본부 등) 및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12개 국적 항공사 등이 참여한다. 먼저 오는 5일에는 항공기 제작국으로서 항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국산 헬기 안전 관리 협의체 출범식'을 연다. 항공안전기술원과 헬기 제작사, 운영 기관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수리온 운영단계에서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운영 데이터 수집·분석 및 공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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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11:00:00 oid: 003, aid: 001357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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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 수리온 안전성 유지 거버넌스 구축 운영 데이터 수집·분석·공유, 법·제도 개선 협력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항공안전기술원, 국산 헬기 운영 기관(산림청, 소방청 등) 및 제작사, 12개 국적사 등과 함께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2025 항공기술 협력 주간’을 개최하고 항공기 안전 관리에 나선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항공기술 협력 주간은 항공기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운영 중 안전성 유지'에 촛점을 맟춘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국산 헬리콥터(수리온) 설계·제작국으로서 항공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일, 제작사, 항공안전기술원, 운영기관(산림청, 소방청, 지자체 소방본부) 등과 '국산헬기(수리온) 안전관리 협의체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기관들은 수리온 운영단계에서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운영 데이터 수집·분석 및 공유, 법·제도 개선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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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11:01:14 oid: 018, aid: 000615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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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헬기 ‘수리온’ 안전관리 협의체 출범 항공안전 감독인력 글로벌 교육 실시 12개 국적사 정비이력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UAM·국산 엔진 등 신기술 항공기 안전신뢰도 높일 것”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항공기 제작부터 운영, 정비, 감독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 안전관리 체계가 강화된다. 정부는 항공안전기술원과 국적 항공사, 제작사, 헬기 운영기관 등이 참여하는 ‘2025 항공기술 협력 주간’을 새롭게 마련해 협력적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5 항공기술 협력 개요.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2025 항공기술 협력 주간’을 열고, 항공기 운영 중 안전성 유지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산 헬리콥터 ‘수리온’을 자체 설계·제작한 국가로서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첫 통합 행사다. 5일에는 산림청·소방청·지자체 소방본부 등 헬기 운영기관과 제작사(KAI), 항공안전기술원이 참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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